안녕하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입니다 ^^!


오늘은 3m 슈퍼그립 200 장갑에 대해서 리류를 할게요

3m 장갑이 편안하고 안전됭 그립감이 있어서 조립등 정밀한 작업에 딱 좋아요.

한번 쓰고 버리는 면장갑에 비해서 3m 장갑은 사용 후 간단한 물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하여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3m 200 장갑은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게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거기다 업무 특성상 스마트폰 사용하는 일들이 많은데 3m 장갑은 스마트폰 터치 가능한 기능이 있어 작업 중에도 감편하게 용건을  확인하 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이렇게 고르세요!

  • S: 손이 작은 남자 및 여자
  • M: 보통 크기인 남자
  • L: 큰 남자


3M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어떤 기업보다 장려하고 실제로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트잇개발의 에피소드는 대표적인 사례로 경영 혁신 관련 책자에 등장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무엇을 개발하려다가 실패한 것이 오히려 혁신적인 상품이 되는 그런 사례가 많다. 회사의 출발부터가 그랬다.

 

3M은 대표적인 압축형 기업명이다. 3개의 M을 뜻하는데, MMinnesota Mining & Manufacturing이다. 즉 미네소타 채광 제조회사다. 1902, 미네소타 투하버스에 거주하는 5명의 사업가가 동업해 만든 3M은 연마재 재료인 커런덤(강옥)을 채광하려고 만든 회사였다. 그런데 투하버스에서 채굴한 광물질은 질 낮은 사암으로 판명되고 만다. 갑자기 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3M은 채광업을 포기하고 같은 주의 덜루스로 회사를 옮기고 연마재인 샌드페이퍼 제조에 매진하게 된다. 그리고 1925년 연마재와는 전혀 관계없을 듯한 혁신 제품인 마스킹 테이프를 발명한다. 이 제품의 성공으로 스카치테이프 등 우리에게 익숙한 접착 제품들이 이어지면서 사업 영역은 수백 가지로 다각화된다. 오늘날 3M의 사업영업은 뭐라 정의 내릴 수 없을 정도로 다종다양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채광(Mining)은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3M의 트레이드마크는 1906년에 디자인되었는데, 정보가 많고 형태도 복잡했다. 이 트레이드마크를 50년간 사용했고, 1961년에 둥근 원 안에 3자와 M, 그리고 영문 company로 디자인이 압축되었다. 그 뒤 여러 차례의 리뉴얼을 거쳐 1978년 지금의 로고가 뉴욕의 디자인 전문회사 시글&게일(Siegle & Gale)에 의해서 탄생한다. 새 로고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요소가 사라지고 오직 3자와 M자만 남았으며, 두 문자는 산세리프체로 대단히 단순하고 힘있게 디자인되었다는 점이다. 또 붉은색을 기업의 아이덴티티 컬러로 선택했다는 점 역시 큰 변화였다.

 

3M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으로 의료용품, 전자·전기·통신 관련제품, 사무용품, 자동차·조선 부문 제품, 보안제품 등 65,00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한다. 전 세계 약 65 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전 세계 200여 개 나라에서 판매된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S&P500지수를 구성하는 기업이다. 다우지수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 우량기업 주식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주가지수로 3M30년 넘게 이 지수에 편입되어 있다. 공식 사명은 미네소타광산제조회사(Minnesota Mining and Manufacturing Company)이다.

 

3M1902년 헨리 브라이언, 윌리엄 맥고나글, 던레인 버드, 존 드완, 허몬 케이블이 미네소타 주 투 하버스에 설립한 광산회사에서 출발했다. 처음에는 연마재 휠 제조용 미네랄을 채광하기 위해 설립되었는데, 광물질이 품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았다. 1905년 미네소타 주 덜루스로 이전해 사포(sandpaper) 사업에 집중했다. 1910년대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로 이전해 52년 동안 사업을 했고 규모가 확대되면서 본사를 현재의 메이플우드로 옮겼다.

 

1921년 방수사포, 1925년 마스킹테이프와 스카치테이프 등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았다. 3M에서 생산하는 스카치테이프는 플라스틱 테이프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1929년 주식을 상장했다. 2차 세계대전 후 3M은 미국 전역에 공장을 세웠으며, 1950년대에는 캐나다, 멕시코,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등 해외로 생산거점을 확대했다. 1960~1970년대 의료 및 치과 제품, 사무용품 등을 만들기 시작했다.

 

1990년대에 접어들어 1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2004년 매출액이 200억 달러를 넘어섰고, 2009년에는 25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2년 컨설팅 전문업체 부즈&컴퍼니(Booz&Company)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3위에 선정되었다. 당시 이 순위에서 미국의 정보통신기술업체 애플이 1, 구글이 2위를 차지했다.

 

AP통신이 선정한 ‘20세기 10대 히트 상품에 포함된 포스트잇(Post It)3M의 연구원인 스펜서 실버의 실수에서 비롯되었다. 1970년 스펜서 실버는 강력접착제를 개발하려다 원료를 잘못 배합해 쉽게 떨어지는 접착제를 개발했다. 이 물질은 한동안 외면받다가 직장동료인 아트 프라이에 의해 1981년 메모지에 떨어지는 접착제가 접목된 포스트잇으로 개발되었다. 포스트잇은 사무용품의 베스트셀러 스카치테이프의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국내에선 19779월 두산그룹과 미국 3M의 합작으로 한국 3M이 설립되었다. 199611월 미국 3M이 합작회사의 지분을 전부 인수했다. 서울에 본사가 있으며 부산에 지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 동탄에 기술연구소가 있으며, 평택과 양산에 유통센터, 나주와 화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3M, 1906 [3M,1906] - 시글&게일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로고)/

[네이버 지식백과] 3M [Minnesota Mining and Manufacturing Company]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굿모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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