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 입니다! 

여자친구님과 함께 맛나는 곱창 먹으러 왔어요 ㅎㅎ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여자친구가 적극 추천하더라고요 

평택에서 가장 맛있는 곱창집이라고 ㅎㅎ...

▲기본 세팅

직화곱창구이 + 눈꽃치즈


화르륵!!

맛 호강 !!!

눈 호강 !!!!


투!!


곱창 하면 시원시원한 맥주@@@@@@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먹밥 그냥 주셨어요

( 사장님 너무 훈훈하게 생기셨어 ...)   <<<다음에 또 갑니다 사장님ㅎㅎㅎ!

비비고 비비고~&&

주물럭 주물럭!


생긴게 ㅋㅋㅋㅋ토끼똥같네요ㅋㅋㅋㅋ맛은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

미역국은 셀프!!

         ★ ★ ★ ★ ★

맛       ★ ★ ★ ★

진철    ★ ★ ★ ★ ★

센스?   ★ ★ ★ ★

디자인  ★ ★ ★ ★ ★

공간     ★ ★ ★






곱창 정보 


소개

소의 소장으로 튜브 형태이며 탄력섬유가 많은 곳으로 고아서 맛을 우려내서 먹거나 구워먹는 별미. 한국에서는 구이로 술안주로 많이 먹는 곱창전골과 곱창구이, 식사용인 내장탕과 곰탕을 만드는 데 사용하며, 외국에서도 두루 먹는 식재료이다. 서구권에서는 소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잘 먹지않는 양의 내장도 활용하며 소세지, 수프, 스튜, 바비큐를 하는 데 이용한다.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독특한 맛도 일품이다.


다만 고기는 몰라도 동물의 내장을 먹는 게 반감이 있는 사람이 있고, 쉽게 상하고 냄새가 날 수 있는 만큼 관리와 신선도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가격은 곱창의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냉동식품이나 일부 양심불량 곱창볶음 가게에서 쓰이는 저질 냉동곱창(...)은 상당히 싸지만, 곱까지 온전히 넣어서 파는 곱창집이나 고기집에서는 등심과 맞먹는 가격을 자랑하기도 한다.


곱창의 가격은 거의 소고기 상급 부위 수준으로 비싼데, 손질에 손이 많이 가는 것도 이유이지만 도축하자마자 곱창 부위를 바로 식당으로 보내줘야해서 유통 과정에서도 비용이 꽤 들어가기 때문이다. 신선도가 생명인 재료라서 냉동보관은 커녕 냉장보관도 오래해선 안되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질 좋은 곱창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곱창집들은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간, 천엽 등 생재료를 주지 않거나 아예 영업을 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도축장이 주말이나 휴일에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1] 신선한 재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름난 곱창집은 곱창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단골 납품업체와 독점 계약을 한다고 하며, 새로 개업하는 곱창집들은 질 좋은 곱창을 얻기 위해서 웃돈을 얹어서 공급을 받기도 한다.


현대에 들어서 가치가 높아져 가격이 비싸졌으나, 과거엔 버리는 부위였다..


효능

곱창을 비롯한 소의 '양' 부위는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및 보신 요리에 잘 이용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을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준다'고 하였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혈압)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당뇨병, 알콜 중독, 몸의 독성 해소, 장내 해독, 살균, 이뇨, 피부미용, 피로회복, 노약자의 양기부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고 하였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몸에 해롭다고 한다.


고단백 식품인 곱창은 씹는 맛도 쫄깃쫄깃하며 술안주시 분해작용이 뛰어나 위벽 보호, 알코올 분해, 소화촉진 등의 작용도 있다. 특이한 게, 이 '양' 부위는 정육과는 달리 한우보다 오히려 호주나 뉴질랜드 수입산의 질이 더 좋다. 한우는 보통 생후 24~30개월에서 늦어도 36개월 내에 도축하는데, 양 부위는 이보다 더 나이를 먹은 소의 것이 더 맛있기 때문이다


먹는 국가

생각외로 상당히 대중적인 먹거리중에 하나이다. 인류가 지금처럼 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에 곱창이 식재료로 쓰이는 건 당연한 결과. 영어로 Chitterlings가 곱창을 뜻하는 단어인데, 한국어에서 식재료인 '곱창'과 신체부위인 '내장'을 구분해서 쓰는 것과 같이 영어도 식재료는 Chitterlings, 내장을 뜻하는 Intestine가 따로 구별되어 있다. 그만큼 식재료로서 주요하게 다뤄진다는 뜻. (다만 얼마전까지도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곱창을 검색하면 intestine이 나왔다. 현재도 곱창인 Chitterlings 대신 '양'을 뜻하는 tripe가 먼저 나온다) 영문위키에서 Chitterlings 항목을 보면 영국, 그리스, 터키, 스페인, 프랑스, 라틴아메리카, 중국, 일본 순으로 곱창 음식이 소개된다. 한국은 그 다음. 그리고 이어서 필리핀과 미국의 곱창요리를 소개한다. 이중에서 현재는 곱창을 식재료로 잘 쓰지 않는다는 영국을 제외하면 각 나라의 다양한 곱창 요리가 소개된다. 입이 짧은 미국조차도 곱창을 남부 흑인들의 '소울푸드'라고 소개하고 있다.


한국과 이웃하고 있는 국가들 중 중국중국은 안먹는거 찾는게 더 빠르지만과 일본에서도 곱창을 먹는데, 중국은 어느 정도 대중화된 먹거리지만 일본에서는 80년대까지만 해도 먹는 경우가 상당히 희귀했다.[4] 심지어 재일 한국인들이 먹는 것을 보고 '어? 저거 먹을 수 있는 건가?'라고 생각하고 먹기 시작한 일본인들도 많다고 했을 정도. 아예 곱창 요리의 이름부터가 '호루몬'(放る物, 쓰레기, 버릴 것)이다. 호르몬이 아니다 근데 카타카나식으로 읽는 개그도 있다 카더라 그러나 이건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일본 전국 각지의 야키니쿠 집이나 슈퍼에서 기본으로 팔고 있다고 보면 된다.[5][6]


의외로 유럽 국가들도 잘 먹는다. 이쪽은 중국처럼 소의 위, 특히 두번 째 위인 벌양을 자주 먹는다. 스코틀랜드식 곱창도 있다. 사실 소를 식용으로 키운 국가들 중에서 배고프면 내장이라고 버릴 리가 없는 걸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지만... [7]


독일을 비롯한 중부, 동부유럽에선 곱창을 소세지의 주재료로 쓰며 고대 로마제국 시절부터 주식으로 먹었다. 남유럽권에서도 많이 먹는데 스페인, 포르투갈권에서는 초리소(chorizo)라 하여 순대+소세지 버전의 훈제염장 숙성식품을 우리네 김치처럼 달고 살고[8], 아라곤 지방은 마데하스(madejas)라는 위나 소장을 튀겨낸 곱창구이 비슷한 요리를 즐겨먹는다. 이태리에서는 훈제가 아닌 건조숙성한 살라미(salami)라는 소세지를 만들어 먹는데 피자의 토핑으로 많이 쓰이는 페퍼로니는 살라미의 일종으로, 매콤한 맛을 위해 고추나 후추를 첨가한다. 또 소세지 계열 음식 뿐 아니라 파글리아타(pagliata), 파이야타(pajata)라고 해서 젖을 먹인 양, 송아지의 곱창을 토마토소스와 함께 익힌 곱창볶음 비슷한 요리를 먹는다.


제조국가

곱창은 단백질과 효소가 많아 특유의 냄새가 문제다. 곱창의 원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그거 생각하다간 못 먹는다 냄새를 없애려면 우선 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핏물이 깨끗이 빠지면 마늘이나 생강으로 냄새를 제거한다. 이때 조미용 술이나 후춧가루, 산초 등 향신료를 기호에 따라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또한 곱창 표면의 흰 굳기름을 떼어내야 냄새가 나지 않으므로 밀가루와 왕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무르고 여러번 씻어 곱창 특유의 냄새를 없애야 한다. 밀가루는 나쁜 냄새를 흡수해 양과 곱창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위의 방법으로 하면 당연히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약품 처리와 세제를 이용해 곱창을 씻어내는 등 어처구니 없는 방법이 거의 모든 곱창집에서 시행되고 있었다. 요즘에는 그게 문제가 되어서 공장에서 곱창을 받아다 쓰는 집이 대부분인데 역시 첨가물이 들어가있다. 세제가 금지된 이후로는 주로 식소다를 넣어서 삶는다.


한편 위에 기재한 것처럼 세척 절차가 번거롭거나, 문제 있는 방식으로 세척하는 이유도 곱창의 똥내를 빼는 게 워낙 힘들기 때문이다. 외국 교포가 어느날 곱창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정육점에서 안 쓰는 창자를 받아다가 하루종일 박박 씻고 곱창전골을 해 먹었는데, 국물을 한 수저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똥내에 결국 다 버렸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학교 근처에 유명한 곱창가게가 있는데, 어느날 가게 뒤편에서 주인 아저씨가 곱창을 표백제인 하이타이(!!)로 빨고 있는 것을 봤다고 한다. 뒤에서 아저씨가 소리 지르며 쫓아오는 것을 뿌리치고 도망친 뒤에는 충격을 받아서 그 뒤로는 그 가게에 안 갔는데, 졸업 후에 동창들과 그 가게에서 모이게 됐다고 한다. 께름칙해 하는 그 사람에게 주인 아저씨가 몰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학생. 나도 반성 많이 했어. 걱정 마. 그날 이후에 퐁퐁으로 바꿨어"(...)[9]


사실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문현동 곱창골목 같은 곳을 보면 락스를 사용해 곱창을 세척... 아니 빨래판에다가 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유의할 점은 원래 유X락스를 비롯한 대부분 락스는 물에 희석시켜서 식품 소독하는데 쓸 수 있다. 야채나 단단한 껍질을 가진 과일 등을 물에 희석한 락스물에 담가서 소독하는 것은 규모가 큰 호텔 주방 등에서도 행해지는 일이기 때문에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며, 당신이 패스트푸드점에서 사 먹는 모든 햄버거 채소, 마트의 모든 씻어나온 채소 등 농산물 세척 가공 공정을 거치는 채소의 거의 전부는 락스물에 헹군 뒤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 나온 제품이다. 흠좀무 이게 별 문제가 없는 것이 당장 락스 겉 표면 설명서에도 쓰여있는 사용방법 중 하나이다. 애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식기도 세제로 세척하는건 똑같으므로, 깨끗하게 씻어냈다면 지나치게 거부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왠지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았을 것 같으니 거부감을 느끼는 거다


곱창 세척기라는 물건도 나와있다. 곱창골목의 경우는 가게들끼리 공동으로 구비해서 사용 곱창 워셔도 리스하는 시대 하기도 한다.


2009년 5월 MBC의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에서 곱창을 세제로 씻는 문제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보도 이후 세제로 인한 문제는 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나무위키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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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돈까스라고 하면 생각나는 엄마의 돈까스!,






안녕하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입니다 ㅎㅎ

제가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소사벌에 위치한  엄마의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원래 소사벌에서 유명한 곳인데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디자인하고 공간 배치가 잘 해놔서  매우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폭탄 치즈 돈까스... 대박이였습니다 완전 최고!!!!!! 치즈가 갓 녹은 상태에 쭉!!!!!!!!늘어납니다. 진짜 이런치즈 살면서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진심)



내부 인테리어가 무슨 음식점같지 않고 카페같아서 데이트 하는 분위기를 솔솔 느꼈어요. 사장님이 센스있게 음악까지 틀어주시니 

자동적으로 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ㅎㅎ 



이 사진은 기본 세팅사진입니다~



메뉴를 보면 정리가 잘 되어있고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는 가격에 배부르게 먹었어요.




진짜 맛있고 저렴한 가격에 이러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사장님께 감사하고 왜 이집이 유명한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해야죠~~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꼭 느끼셨으면 합니다ㅎㅎㅎ






031-652-6524

지번 : 경기 평택시 비전동 1090-3 메가타워 304호 | 엄마의돈까스

/

  • 경기 평택시 비전2로 192


매일 11:00 - 22:00

마감시간 변동가능




-돈까스의 정보-

일본에서 카레라이스고로케와 더불어 다이쇼(대정) 시대에 탄생한 3 서양 요리로 손꼽히는 음식그 원조 격인 음식은 이름대로 커틀릿이라고 한다. 커틀릿은 뼈가 붙은 돼지고기나 쇠고기에 밀가루나 빵가루를 묻혀 버터로 튀기듯이 지지는 음식이다. 다만 유럽에서는 커틀릿을 돼지고기로 만드는 경우는 드문 편이고, 오늘날 포크 커틀릿이라고 하면 돈가스를 말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돼지고기를 이용한 튀김 요리라는 점에서 가장 비슷한 요리는 오스트리아독일의 슈니첼(Schnitzel). 이탈리아의 코톨레타도 이쪽 계열이다.이 커틀릿을 일본에서 뼈가 없고 (비교적) 얇은 돼지고기에 일본식 튀김인 덴뿌라(プラ)의 튀김옷을 응용한 밀가루달걀빵가루[6] 순으로 입힌 튀김옷을 충분한 양의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낮은 온도에서 한 번, 높은 온도에서 한 번, 두번 튀겨내는 요리로 만든 것이 돈가스이다. 으레 이런 부류가 확실히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는 도쿄도 주오구에 위치한 렌가테이(와정)가 발상지로 알려져있다.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으론 1899'돼지고기 커틀렛'이란 이름의 메뉴가 보인다는 듯사실 요리법이 달라져 버린 데다 빵가루도 다르고 먹는 방식소스의 제조법까지 달라진 이상 돈가스와 커틀릿을 같은 요리로 보기는 힘들다.


서양식 레스토랑에서 커틀릿을 돈가스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분명 올바르다고 보기엔 무리수가 따르지만 정작 그 '커틀릿'이 나오는 경우도 드무니 비겼다고 해야 할까.맛있게 튀긴 돈가스는 써는 소리마저도 먹음직스럽다. , 빵가루를 입혀 튀긴 탓에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것을 많이 먹으면 양파링 등의 스낵을 먹을 때처럼 입천장이 까지는 경우도 있다.몇몇 책에서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GHQ 사령관으로 부임한 더글러스 맥아더가 일본을 농업, 목축 위주 국가로 만들기 위해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시장에 일부러 적게 풀도록 한 것이 기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일본인들이 부족한 고기를 좀 푸짐하게 보이려고 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덴푸라 조리법으로 돈가스와 고로케를 만들어냈다고 하는 것이 이 주장의 골자

하지만 돈가스든 고로케든 이미 2차대전 이전에 어느 정도 현지화와 조리법의 틀이 잡혀 대중 식사로 보급되고 있었으므로, 이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전형적인 일본의 피해자 행세.또는 일본은 불교 영향을 받았던 7세기 말 덴무 덴노부터 19세기 메이지 유신 전까지 약 1200년이 가깝게 육식 금지령이 내려져 있던 국가였던지라 사실은 초식 동물이라, 고기가 익숙하지 않기에 튀김 옷을 두껍게 둘러 고기처럼 보이지 않게 하여 내놓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는 설이 있다. 굳이 따지자면, 돈가스에 채 썬 양배추를 곁들이는 건 전쟁과 관련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전쟁을 한참 하던 시절 이야기.한국에서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들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는 메뉴. 한때는 경양식 식당에서 많이 팔아서 서양식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경양식이 쇠퇴하고 분식점과 일본요리집으로 옮겨가면서 이젠 일식이라는 인상이 강해졌다분식점에서도 팔기 때문에 접하기 쉬운 음식이다. 특히 대학을 다닌다면 학식으로 질리도록 접할 수도 있는데, 이는 미리 대량구매한 냉동된 돈가스를 즉석으로 튀기고 여기에 샐러드와 김치, 단무지, 인심이 좋다면 카스텔라 그리고 밥만 얹어주는 게 전부인지라 조리하기에도 편하기 때문. 결국 신입생들은 '! 돈가스다~!'하며 매일 먹다가 점점 질려 돈까스 외에 다른 메뉴를 찾게 된다.일본의 돈가스가 한입으로도 배부를 두툼한 인상이라면, 한국의 돈가스는 얇고 큼지막한 형상이다. 이는 고기를 연하게 하기 위해 망치로 두들겨 펴는 공정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이 작업을 더러 고기맛을 버린다며 싫어하지만, 사실 일본에서 처음 돈가스라는 음식이 탄생했을 때 지금의 한국식과 같이 얇게 편 (원형으로 추정되는 슈니첼식의) 고기에 소스를 올린 형태였는데 이후 일본식 돈가스가 한국에 유입되어 계속 이어져 내려온 반면 정작 일본에서는 변형되고 원형이 거의 잊혀진 것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최초로 돈가스를 만들어 팔았다는 유서 깊은 가게에서는 고기를 얇게 펴서 만든 지금의 한국식과 비슷한 물건을 만든다.

즉 지금의 한국식 돈가스가 사실은 돈가스의 원리주의에 가까운 물건이다는 이야기. 그러나 21세기 무렵 일본식 돈가스가 전파되자, 단숨에 기존의 한국식 돈가스는 점유율을 대폭 상실했다.일반적으로 소스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데미글라스 소스를 베이스로 하는 것을 주로 사용하지만, 따로 찍어먹거나 약간만 얹는 일본식과는 달리 아예 돈가스 전체를 흠뻑 적셔버릴 정도로 인심 좋게 듬뿍 부어주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8] 소스의 점도나 간도 일본 것에 비해 연한 편이다가정이나 급식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시판품 케첩 혹은 우스터 소스를 뿌려 먹기도 한다. 가게에 따라선 데미글라스 소스에 케첩을 더하거나 허니 머스타드를 더하거나 둘 다 더하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 메인은 어디까지나 데미글라스 소스이기 때문에 케첩이나 머스타드를 과하게 치면 이도저도 아닌 괴상한 맛이 나므로 주의. 드물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후추를 뿌려서 먹는데, 맨돈가스 위에 후추를 뿌려먹는 경우도 있고, 소스가 부어져 나오면 그 위에 후추를 뿌려먹는 경우도 있다.이외에도 식당에 따라 매운 소스나 화이트 소스 같은 독특한 소스를 뿌려주기도 한다. 한 술 더 뜨자면 데리야키 돈가스나베 돈가스뚝배기 돈가스(!!), 돈가스 찌개 같은 범상치 않은 메뉴도 등장하곤 한다. 심지어 돈가스 우동, 돈가스 냉면 같은 메뉴도 있다. 돈가스 김밥을 주력 메뉴로 삼는 김밥집도 있다.심지어는 돈까스피자라는 것도 있었는데, 돈까스가 토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도우가 돈까스였다. 국내엔 홍대에 피자돈스라는 상호명의 가게가 있었지만, 어느샌가 사라져버렸다슬프다 전문 카레점에 가면 돈까스카레를 파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돈까스가 카레에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일반 카레라이스 위에 돈까쓰를 올린 카레덮밥이다당신이 지금 상상하고 있는 그거 맞다 한솥도시락에서도 팔 정도로 의외로 잘 어울린다.택시 기사들을 주 고객으로 삼는 기사식당의 단골 메뉴이기도 한데, 대부분 얇게 저민 고기를 튀기고 소스를 듬뿍 쳐서 내오는 한국식 돈가스를 판다. 밑반찬으로 김치나 단무지가 나오는 것은 다른 식당과 비슷한데, 특이하게 쌈장과 풋고추를 같이 내오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몇몇 지역에서는 아예 돈가스를 간판 메뉴로 내걸고 여러 집들이 모여 영업하는 곳들도 있을 정도다. 택시 운전사들의 말에 따르면 "주문한 뒤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먹고 난 다음 포만감도 오래가는 편이라, 식사 시간을 아껴가며 일해야 하는 입장에서 자주 찾게 된다"고 한다.탕수육만큼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는 간혹 돈가스도 소스를 부어먹는 음식이냐 찍어먹는 음식이냐 토론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단 보통 일반적인 돈가스의 경우는 이미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편이고,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에서만 소스가 따로 제공되어 나온다. 그리고 가게를 들러서 먹기보다는 배달시키는 일이 많은 탕수육과는 달리 보통 가게에 가서 먹는 일이 많은 돈가스의 특성상 보통 그냥 취향 차이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부어져 나와도 먹는 사이에 심하게 눅눅해지지는 않는 편이기 때문일 듯. 오히려 바삭함의 여부보다는 소스가 별로 맛이 없어서 부어서 나오는 게 싫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배달이나 포장의 경우 찌개마냥 소스를 넉넉히 부어주면 튀김 자체의 기름기와 소스가 따뜻하게 밀봉되니 찜기에 찐 것처럼 매우 눅눅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튀김옷과 고기가 분리된다. 이를 고기까지 소스가 뱄다며 좋아한다면 상관없으나, 바삭한 맛의 돈가스를 먹고 싶다면 소스를 따로 포장해 달라고 해야한다. 요사이는 무조건 부어서 포장/배달해 주는 것이 아니라, 돈가스가 위치한 부분에만 뚜껑에 구멍을 살짝 뚫어서 눅눅하지 않도록 하는 센스있는 가게들도 많은 추세이다집에서 해먹을 경우는 2가지가 있는데, 이미 완성된 냉동 돈가스를 구입해서 그대로 튀겨 먹거나, 아니면 직접 재료를 다 구해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 마트나 정육점 등 고기 취급하는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냥 기름에 넣고 튀기기만 하면 장땡이다후자의 경우 돼지 등심이나 목살을 재료로 하여 계란을 묻혀서 빵가루를 입힌 다음 튀기기만 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사전에 고기에 칼집을 넣거나 후추와 소금 등으로 간을 하거나 청주 등으로 재워두는 식으로 고기 자체의 맛을 바꿀수도 있다. 고기를 반으로 잘라 그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만 넣으면 치즈돈가스가 된다수제 돈가스의 경우 사실 만들려면 미리 자세한 레시피를 봐두는 게 좋고,작업 및 뒷처리가 귀찮다는 단점이 있으나, 고기 두깨께 속에 넣는 재료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가능하다. 고기 간을 할 때 새로운 풍미를 주고 싶다면 일반 시즈닝 대신 다른 시즈닝을 해줘도 좋고, 치즈를 많이 넣고 싶다면 지갑이 허락하는 선에서 많이 넣어도 되기 때문. 또 빵가루 대신 콘프레이크 빻은 것 등으로 색다른 튀김옷을 입혀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냉동돈가스는 보통 분쇄가공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돈가스와는 거리가 좀 있다. 이것 역시 혼합소시지처럼 가성비 또는 가양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과물. 만약 마트에서 냉동돈가스를 구매할 때 원형에 가까운 걸 찾고자 한다면 뒷면 식품성분표시 항목에서 식품유형이 분쇄가공육이라고 표시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걸러낼 수 있다. 한국에선 치즈 대신에 고구마를 고기 사이에 넣은 고구마 돈가스도 인기고, 치즈와 고구마를 같이 넣은 고구마치즈 돈가스도 인기있다.소스의 경우 그냥 시판 중인 돈가스 소스를 사다 써도 되지만 자신 있다면 직접 데미글라스 소스를 만들어보거나, 아니면 돈가스 소스에 우스터 소스, , 우유 등을 첨가하여 소스 자체의 맛을 강화시켜서 먹어도 된다. 귀찮으면 그냥 케첩이나 허니 머스타드를 쓰고. 집에 돈가스 소스고 케첩, 머스타드조차 없다면 양념간장에 한번 찍어먹어 보길 추천한다. 밥반찬으로 먹으면 의외로 꽤 잘 어울린다애초에 튀김요리를 간장에 찍었는데 맛이 없을 리가 이마저도 없다면 그냥 소금을 찍어 먹어도 의외로 맛있다(!)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고기와 튀김옷에서 나오는 돈가스 본래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이러한 간장과의 궁합을 응용하여 야채를 깔고 간장 소스를 곁들인 종류도 있다. 칼칼하면서 새콤한 맛의 간장소스와 바닥에 있는 야채, 그리고 돈가스가 잘 어우러진다고 한다.한국식과 일본식의 가장 큰 구분점은 얄팍하고 넓적하거나 작고 두툼하거나 넓적하냐, 소스가 뿌려져 나오나 따로있냐이고 부가적으로는 일본식은 까만 간장식 소스, 한국식은 약간 불그스름한 변형 데미그라스 소스, 곁들여지는 게 크림 스프냐 미소시루냐,그리고 쌀밥이 밥공기에 나오냐 접시에 나오냐 등에 달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현지화와 외래문물수용(?) 등에 따라, 돈까스는 일본식인데 주변은 한국식이거나, 돈까스는 한국식인데 주변은 일본식인 경우가 늘어났다.


출처:나무위키 돈까스

[안성 맛집] 물레방앗간 닭백숙 생생후기!!



안녕하세요 T매일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안성에 있는 물레방앗간 다녀왔어요.

옆에 미산저수지가 있어 밥먹고 풍경감상하기 좋아요


닭백숙 같은 경우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 없이 즐기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인심이 좋으셔서 기분 좋게 잘 먹었어요.

반찬도 다양하게 건강식으로 나와서 든든하고 닭백숙 맛이 깊고 깔끔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ㅎㅎ


가게 내부도 정리정돈 잘 되어있고 강원도 갈 필요 없이 안성에 있는 물레방앗간이면 충분합니다~ 

애인, 가족, 친구 들과 함께 와서 힐링하고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추억 만드세요!




-닭백숙 효능-

시원한 계곡물에 땀을 식히고 먹는 맛

닭백숙은 닭을 푹 고아서 그 국물에 찹쌀과 마늘을 듬뿍 넣고 끓인 죽이다. 닭을 오래 끓여낸 국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닭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맛이 좋고 영양가가 많은 음식이다. 조상들은 복날이 아니더라도 여름철이 되면 하루쯤 날을 잡아 가까운 사람들끼리 얼마씩 추렴해서 뒷산 계곡을 찾았다. 잠시 더위를 잊고 피로도 풀며 영양 보충이나 하자는 뜻에서였다.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탁족()을 한 다음 시원한 나무 밑에 둘러 앉으면 커다란 솥에 삶아낸 닭백숙이 김을 무럭무럭 내며 등장하고, 굵은 소금에 꾹꾹 찍어가며 닭살을 발라 먹고 나면 미리 불려둔 찹쌀을 넣고 죽을 끓여 알뜰하게 한 솥을 다 비워냈다. 복날 물가에서 백숙을 끓여 먹는 풍습은 여전히 남아 지금도 이름난 계곡에는 닭백숙을 만들어 파는 식당이 즐비하다.

쫀득쫀득 고소한 누룽지백숙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약재인 황기나 대추, 밤 등을 넣은 한방백숙이 인기인데 그에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것이 바로 누룽지백숙이다.백숙은 원래 고기를 먹고 나서 찹쌀을 넣어 죽을 끓여 먹는 것인데, 아예 물에 불린 찹쌀을 압력솥 밑바닥에 깔고 닭고기를 얹어 삶아낸 것이 누룽지백숙이다. 닭 국물이 밴 누룽지는 쫀득하면서도 고소해 찹쌀죽보다 맛있는 별미로 통한다.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 닭고기에 들어 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든다.인체 두뇌활동에 효과적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두뇌성장을 돕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닭고기 단백질은 몸을 유지하는 데 뼈대의 역할, 세포조직의 생성,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산후 회복에 좋은 영양식 임산부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을 많이 필요로 한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소화가 잘 되는 영양소가 많아 임산부에게 훌륭한 영양식이다. 현대병 예방에 효과적 닭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 중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어 암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빠른 소화흡수 닭고기는 섬유질이 가늘고 연하다. 또한 지방이나 결체조직이 근육섬유 속에 많이 들어 있지 않아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이가 불편한 노인이나 어린이, 회복기 환자들에게 좋다. 감기치료에 효과적 닭뼈를 진한 국물로 우려내 만든 치킨 수프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몸살감기에 좋다.

피부미용에 탁월

닭날개에는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그래서 매끈한 피부를 원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특히 좋다고 합니다!이 콜라겐성분은 우리가 흔히 먹는 식사만으로는, 정량 섭취가 힘들고자외선 등을 받게 되면 자연 소실된다고 하는데요!그렇기에 닭날개에 들어있는 콜라겐이 더욱 더 소중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효능 백숙은 한자로 흰 백()에 익힐 숙()으로 '고기나 생선 따위를 양념을 하지 않고 맹물에 푹 삶아 익힘, 또는 그렇게 만든 음식'이라는 뜻이다. 소, 돼지, 말, 잉어, 도미 같은 고기가 모두 백숙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맑게 끓이는 육류로는 닭이 가장 맛있어 흔히 닭으로 백숙을 만들다 보니 백숙 하면 닭백숙을 떠올리게 되었다.항암작용 닭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중에 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이 성분이 암 발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암중에서도 심장병과 동맥경화 등에 특히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미국 암예방연구협회에서도 닭고기 섭취를 권장할 정도라고 하니!많이많이 먹어주는것이 좋겠죠?

두뇌활동 촉진 

닭고는 대표적인 고단백질 식품이라고 하는거~ 다들 알고계셨나요?단백질 함유량이 특히 타 육류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두뇌성장을 하는데에 도움을 주고, 몸을 유지시켜주는 뼈와세포조직의 생성을 활발화시켜 질병또한 예방해준다고 합니다!공부를 많이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인 음식이 되겠네요! 

시원한 계곡물에 땀을 식히고 먹는 맛

닭백숙은 닭을 푹 고아서 그 국물에 찹쌀과 마늘을 듬뿍 넣고 끓인 죽이다. 닭을 오래 끓여낸 국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닭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맛이 좋고 영양가가 많은 음식이다. 조상들은 복날이 아니더라도 여름철이 되면 하루쯤 날을 잡아 가까운 사람들끼리 얼마씩 추렴해서 뒷산 계곡을 찾았다. 잠시 더위를 잊고 피로도 풀며 영양 보충이나 하자는 뜻에서였다.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탁족()을 한 다음 시원한 나무 밑에 둘러 앉으면 커다란 솥에 삶아낸 닭백숙이 김을 무럭무럭 내며 등장하고, 굵은 소금에 꾹꾹 찍어가며 닭살을 발라 먹고 나면 미리 불려둔 찹쌀을 넣고 죽을 끓여 알뜰하게 한 솥을 다 비워냈다. 복날 물가에서 백숙을 끓여 먹는 풍습은 여전히 남아 지금도 이름난 계곡에는 닭백숙을 만들어 파는 식당이 즐비하다.


  소화기능

닭고기에는 비타민A로 변환하는 레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이 성분이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거기다가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어 고생하셨다면, 닭고기를 많이 먹어주어개선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닭백숙 효능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닭백숙 [Dak baeksuk, 清炖鸡] - 기운 없는 날의 몸보신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2013. 1. 2., 한식진흥원)

출처: http://yakbodang.tistory.com/63 [§ 등보당 한의원 §]

[네이버 지식백과] 닭고기 [Chicken] (고기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수첩, 2012. 9. 5., 우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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