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돈까스라고 하면 생각나는 엄마의 돈까스!,






안녕하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입니다 ㅎㅎ

제가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소사벌에 위치한  엄마의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원래 소사벌에서 유명한 곳인데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디자인하고 공간 배치가 잘 해놔서  매우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폭탄 치즈 돈까스... 대박이였습니다 완전 최고!!!!!! 치즈가 갓 녹은 상태에 쭉!!!!!!!!늘어납니다. 진짜 이런치즈 살면서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진심)



내부 인테리어가 무슨 음식점같지 않고 카페같아서 데이트 하는 분위기를 솔솔 느꼈어요. 사장님이 센스있게 음악까지 틀어주시니 

자동적으로 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ㅎㅎ 



이 사진은 기본 세팅사진입니다~



메뉴를 보면 정리가 잘 되어있고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는 가격에 배부르게 먹었어요.




진짜 맛있고 저렴한 가격에 이러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사장님께 감사하고 왜 이집이 유명한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해야죠~~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꼭 느끼셨으면 합니다ㅎㅎㅎ






031-652-6524

지번 : 경기 평택시 비전동 1090-3 메가타워 304호 | 엄마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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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평택시 비전2로 192


매일 11:00 - 22:00

마감시간 변동가능




-돈까스의 정보-

일본에서 카레라이스고로케와 더불어 다이쇼(대정) 시대에 탄생한 3 서양 요리로 손꼽히는 음식그 원조 격인 음식은 이름대로 커틀릿이라고 한다. 커틀릿은 뼈가 붙은 돼지고기나 쇠고기에 밀가루나 빵가루를 묻혀 버터로 튀기듯이 지지는 음식이다. 다만 유럽에서는 커틀릿을 돼지고기로 만드는 경우는 드문 편이고, 오늘날 포크 커틀릿이라고 하면 돈가스를 말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돼지고기를 이용한 튀김 요리라는 점에서 가장 비슷한 요리는 오스트리아독일의 슈니첼(Schnitzel). 이탈리아의 코톨레타도 이쪽 계열이다.이 커틀릿을 일본에서 뼈가 없고 (비교적) 얇은 돼지고기에 일본식 튀김인 덴뿌라(プラ)의 튀김옷을 응용한 밀가루달걀빵가루[6] 순으로 입힌 튀김옷을 충분한 양의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낮은 온도에서 한 번, 높은 온도에서 한 번, 두번 튀겨내는 요리로 만든 것이 돈가스이다. 으레 이런 부류가 확실히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는 도쿄도 주오구에 위치한 렌가테이(와정)가 발상지로 알려져있다.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으론 1899'돼지고기 커틀렛'이란 이름의 메뉴가 보인다는 듯사실 요리법이 달라져 버린 데다 빵가루도 다르고 먹는 방식소스의 제조법까지 달라진 이상 돈가스와 커틀릿을 같은 요리로 보기는 힘들다.


서양식 레스토랑에서 커틀릿을 돈가스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분명 올바르다고 보기엔 무리수가 따르지만 정작 그 '커틀릿'이 나오는 경우도 드무니 비겼다고 해야 할까.맛있게 튀긴 돈가스는 써는 소리마저도 먹음직스럽다. , 빵가루를 입혀 튀긴 탓에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것을 많이 먹으면 양파링 등의 스낵을 먹을 때처럼 입천장이 까지는 경우도 있다.몇몇 책에서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GHQ 사령관으로 부임한 더글러스 맥아더가 일본을 농업, 목축 위주 국가로 만들기 위해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시장에 일부러 적게 풀도록 한 것이 기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일본인들이 부족한 고기를 좀 푸짐하게 보이려고 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덴푸라 조리법으로 돈가스와 고로케를 만들어냈다고 하는 것이 이 주장의 골자

하지만 돈가스든 고로케든 이미 2차대전 이전에 어느 정도 현지화와 조리법의 틀이 잡혀 대중 식사로 보급되고 있었으므로, 이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전형적인 일본의 피해자 행세.또는 일본은 불교 영향을 받았던 7세기 말 덴무 덴노부터 19세기 메이지 유신 전까지 약 1200년이 가깝게 육식 금지령이 내려져 있던 국가였던지라 사실은 초식 동물이라, 고기가 익숙하지 않기에 튀김 옷을 두껍게 둘러 고기처럼 보이지 않게 하여 내놓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는 설이 있다. 굳이 따지자면, 돈가스에 채 썬 양배추를 곁들이는 건 전쟁과 관련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전쟁을 한참 하던 시절 이야기.한국에서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들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는 메뉴. 한때는 경양식 식당에서 많이 팔아서 서양식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경양식이 쇠퇴하고 분식점과 일본요리집으로 옮겨가면서 이젠 일식이라는 인상이 강해졌다분식점에서도 팔기 때문에 접하기 쉬운 음식이다. 특히 대학을 다닌다면 학식으로 질리도록 접할 수도 있는데, 이는 미리 대량구매한 냉동된 돈가스를 즉석으로 튀기고 여기에 샐러드와 김치, 단무지, 인심이 좋다면 카스텔라 그리고 밥만 얹어주는 게 전부인지라 조리하기에도 편하기 때문. 결국 신입생들은 '! 돈가스다~!'하며 매일 먹다가 점점 질려 돈까스 외에 다른 메뉴를 찾게 된다.일본의 돈가스가 한입으로도 배부를 두툼한 인상이라면, 한국의 돈가스는 얇고 큼지막한 형상이다. 이는 고기를 연하게 하기 위해 망치로 두들겨 펴는 공정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이 작업을 더러 고기맛을 버린다며 싫어하지만, 사실 일본에서 처음 돈가스라는 음식이 탄생했을 때 지금의 한국식과 같이 얇게 편 (원형으로 추정되는 슈니첼식의) 고기에 소스를 올린 형태였는데 이후 일본식 돈가스가 한국에 유입되어 계속 이어져 내려온 반면 정작 일본에서는 변형되고 원형이 거의 잊혀진 것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최초로 돈가스를 만들어 팔았다는 유서 깊은 가게에서는 고기를 얇게 펴서 만든 지금의 한국식과 비슷한 물건을 만든다.

즉 지금의 한국식 돈가스가 사실은 돈가스의 원리주의에 가까운 물건이다는 이야기. 그러나 21세기 무렵 일본식 돈가스가 전파되자, 단숨에 기존의 한국식 돈가스는 점유율을 대폭 상실했다.일반적으로 소스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데미글라스 소스를 베이스로 하는 것을 주로 사용하지만, 따로 찍어먹거나 약간만 얹는 일본식과는 달리 아예 돈가스 전체를 흠뻑 적셔버릴 정도로 인심 좋게 듬뿍 부어주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8] 소스의 점도나 간도 일본 것에 비해 연한 편이다가정이나 급식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시판품 케첩 혹은 우스터 소스를 뿌려 먹기도 한다. 가게에 따라선 데미글라스 소스에 케첩을 더하거나 허니 머스타드를 더하거나 둘 다 더하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 메인은 어디까지나 데미글라스 소스이기 때문에 케첩이나 머스타드를 과하게 치면 이도저도 아닌 괴상한 맛이 나므로 주의. 드물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후추를 뿌려서 먹는데, 맨돈가스 위에 후추를 뿌려먹는 경우도 있고, 소스가 부어져 나오면 그 위에 후추를 뿌려먹는 경우도 있다.이외에도 식당에 따라 매운 소스나 화이트 소스 같은 독특한 소스를 뿌려주기도 한다. 한 술 더 뜨자면 데리야키 돈가스나베 돈가스뚝배기 돈가스(!!), 돈가스 찌개 같은 범상치 않은 메뉴도 등장하곤 한다. 심지어 돈가스 우동, 돈가스 냉면 같은 메뉴도 있다. 돈가스 김밥을 주력 메뉴로 삼는 김밥집도 있다.심지어는 돈까스피자라는 것도 있었는데, 돈까스가 토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도우가 돈까스였다. 국내엔 홍대에 피자돈스라는 상호명의 가게가 있었지만, 어느샌가 사라져버렸다슬프다 전문 카레점에 가면 돈까스카레를 파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돈까스가 카레에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일반 카레라이스 위에 돈까쓰를 올린 카레덮밥이다당신이 지금 상상하고 있는 그거 맞다 한솥도시락에서도 팔 정도로 의외로 잘 어울린다.택시 기사들을 주 고객으로 삼는 기사식당의 단골 메뉴이기도 한데, 대부분 얇게 저민 고기를 튀기고 소스를 듬뿍 쳐서 내오는 한국식 돈가스를 판다. 밑반찬으로 김치나 단무지가 나오는 것은 다른 식당과 비슷한데, 특이하게 쌈장과 풋고추를 같이 내오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몇몇 지역에서는 아예 돈가스를 간판 메뉴로 내걸고 여러 집들이 모여 영업하는 곳들도 있을 정도다. 택시 운전사들의 말에 따르면 "주문한 뒤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먹고 난 다음 포만감도 오래가는 편이라, 식사 시간을 아껴가며 일해야 하는 입장에서 자주 찾게 된다"고 한다.탕수육만큼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는 간혹 돈가스도 소스를 부어먹는 음식이냐 찍어먹는 음식이냐 토론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단 보통 일반적인 돈가스의 경우는 이미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편이고,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에서만 소스가 따로 제공되어 나온다. 그리고 가게를 들러서 먹기보다는 배달시키는 일이 많은 탕수육과는 달리 보통 가게에 가서 먹는 일이 많은 돈가스의 특성상 보통 그냥 취향 차이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부어져 나와도 먹는 사이에 심하게 눅눅해지지는 않는 편이기 때문일 듯. 오히려 바삭함의 여부보다는 소스가 별로 맛이 없어서 부어서 나오는 게 싫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배달이나 포장의 경우 찌개마냥 소스를 넉넉히 부어주면 튀김 자체의 기름기와 소스가 따뜻하게 밀봉되니 찜기에 찐 것처럼 매우 눅눅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튀김옷과 고기가 분리된다. 이를 고기까지 소스가 뱄다며 좋아한다면 상관없으나, 바삭한 맛의 돈가스를 먹고 싶다면 소스를 따로 포장해 달라고 해야한다. 요사이는 무조건 부어서 포장/배달해 주는 것이 아니라, 돈가스가 위치한 부분에만 뚜껑에 구멍을 살짝 뚫어서 눅눅하지 않도록 하는 센스있는 가게들도 많은 추세이다집에서 해먹을 경우는 2가지가 있는데, 이미 완성된 냉동 돈가스를 구입해서 그대로 튀겨 먹거나, 아니면 직접 재료를 다 구해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 마트나 정육점 등 고기 취급하는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냥 기름에 넣고 튀기기만 하면 장땡이다후자의 경우 돼지 등심이나 목살을 재료로 하여 계란을 묻혀서 빵가루를 입힌 다음 튀기기만 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사전에 고기에 칼집을 넣거나 후추와 소금 등으로 간을 하거나 청주 등으로 재워두는 식으로 고기 자체의 맛을 바꿀수도 있다. 고기를 반으로 잘라 그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만 넣으면 치즈돈가스가 된다수제 돈가스의 경우 사실 만들려면 미리 자세한 레시피를 봐두는 게 좋고,작업 및 뒷처리가 귀찮다는 단점이 있으나, 고기 두깨께 속에 넣는 재료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가능하다. 고기 간을 할 때 새로운 풍미를 주고 싶다면 일반 시즈닝 대신 다른 시즈닝을 해줘도 좋고, 치즈를 많이 넣고 싶다면 지갑이 허락하는 선에서 많이 넣어도 되기 때문. 또 빵가루 대신 콘프레이크 빻은 것 등으로 색다른 튀김옷을 입혀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냉동돈가스는 보통 분쇄가공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돈가스와는 거리가 좀 있다. 이것 역시 혼합소시지처럼 가성비 또는 가양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과물. 만약 마트에서 냉동돈가스를 구매할 때 원형에 가까운 걸 찾고자 한다면 뒷면 식품성분표시 항목에서 식품유형이 분쇄가공육이라고 표시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걸러낼 수 있다. 한국에선 치즈 대신에 고구마를 고기 사이에 넣은 고구마 돈가스도 인기고, 치즈와 고구마를 같이 넣은 고구마치즈 돈가스도 인기있다.소스의 경우 그냥 시판 중인 돈가스 소스를 사다 써도 되지만 자신 있다면 직접 데미글라스 소스를 만들어보거나, 아니면 돈가스 소스에 우스터 소스, , 우유 등을 첨가하여 소스 자체의 맛을 강화시켜서 먹어도 된다. 귀찮으면 그냥 케첩이나 허니 머스타드를 쓰고. 집에 돈가스 소스고 케첩, 머스타드조차 없다면 양념간장에 한번 찍어먹어 보길 추천한다. 밥반찬으로 먹으면 의외로 꽤 잘 어울린다애초에 튀김요리를 간장에 찍었는데 맛이 없을 리가 이마저도 없다면 그냥 소금을 찍어 먹어도 의외로 맛있다(!)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고기와 튀김옷에서 나오는 돈가스 본래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이러한 간장과의 궁합을 응용하여 야채를 깔고 간장 소스를 곁들인 종류도 있다. 칼칼하면서 새콤한 맛의 간장소스와 바닥에 있는 야채, 그리고 돈가스가 잘 어우러진다고 한다.한국식과 일본식의 가장 큰 구분점은 얄팍하고 넓적하거나 작고 두툼하거나 넓적하냐, 소스가 뿌려져 나오나 따로있냐이고 부가적으로는 일본식은 까만 간장식 소스, 한국식은 약간 불그스름한 변형 데미그라스 소스, 곁들여지는 게 크림 스프냐 미소시루냐,그리고 쌀밥이 밥공기에 나오냐 접시에 나오냐 등에 달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현지화와 외래문물수용(?) 등에 따라, 돈까스는 일본식인데 주변은 한국식이거나, 돈까스는 한국식인데 주변은 일본식인 경우가 늘어났다.


출처:나무위키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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