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 입니다! 

여자친구님과 함께 맛나는 곱창 먹으러 왔어요 ㅎㅎ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여자친구가 적극 추천하더라고요 

평택에서 가장 맛있는 곱창집이라고 ㅎㅎ...

▲기본 세팅

직화곱창구이 + 눈꽃치즈


화르륵!!

맛 호강 !!!

눈 호강 !!!!


투!!


곱창 하면 시원시원한 맥주@@@@@@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먹밥 그냥 주셨어요

( 사장님 너무 훈훈하게 생기셨어 ...)   <<<다음에 또 갑니다 사장님ㅎㅎㅎ!

비비고 비비고~&&

주물럭 주물럭!


생긴게 ㅋㅋㅋㅋ토끼똥같네요ㅋㅋㅋㅋ맛은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

미역국은 셀프!!

         ★ ★ ★ ★ ★

맛       ★ ★ ★ ★

진철    ★ ★ ★ ★ ★

센스?   ★ ★ ★ ★

디자인  ★ ★ ★ ★ ★

공간     ★ ★ ★






곱창 정보 


소개

소의 소장으로 튜브 형태이며 탄력섬유가 많은 곳으로 고아서 맛을 우려내서 먹거나 구워먹는 별미. 한국에서는 구이로 술안주로 많이 먹는 곱창전골과 곱창구이, 식사용인 내장탕과 곰탕을 만드는 데 사용하며, 외국에서도 두루 먹는 식재료이다. 서구권에서는 소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잘 먹지않는 양의 내장도 활용하며 소세지, 수프, 스튜, 바비큐를 하는 데 이용한다.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독특한 맛도 일품이다.


다만 고기는 몰라도 동물의 내장을 먹는 게 반감이 있는 사람이 있고, 쉽게 상하고 냄새가 날 수 있는 만큼 관리와 신선도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가격은 곱창의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냉동식품이나 일부 양심불량 곱창볶음 가게에서 쓰이는 저질 냉동곱창(...)은 상당히 싸지만, 곱까지 온전히 넣어서 파는 곱창집이나 고기집에서는 등심과 맞먹는 가격을 자랑하기도 한다.


곱창의 가격은 거의 소고기 상급 부위 수준으로 비싼데, 손질에 손이 많이 가는 것도 이유이지만 도축하자마자 곱창 부위를 바로 식당으로 보내줘야해서 유통 과정에서도 비용이 꽤 들어가기 때문이다. 신선도가 생명인 재료라서 냉동보관은 커녕 냉장보관도 오래해선 안되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질 좋은 곱창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곱창집들은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간, 천엽 등 생재료를 주지 않거나 아예 영업을 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도축장이 주말이나 휴일에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1] 신선한 재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름난 곱창집은 곱창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단골 납품업체와 독점 계약을 한다고 하며, 새로 개업하는 곱창집들은 질 좋은 곱창을 얻기 위해서 웃돈을 얹어서 공급을 받기도 한다.


현대에 들어서 가치가 높아져 가격이 비싸졌으나, 과거엔 버리는 부위였다..


효능

곱창을 비롯한 소의 '양' 부위는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및 보신 요리에 잘 이용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을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준다'고 하였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혈압)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당뇨병, 알콜 중독, 몸의 독성 해소, 장내 해독, 살균, 이뇨, 피부미용, 피로회복, 노약자의 양기부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고 하였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몸에 해롭다고 한다.


고단백 식품인 곱창은 씹는 맛도 쫄깃쫄깃하며 술안주시 분해작용이 뛰어나 위벽 보호, 알코올 분해, 소화촉진 등의 작용도 있다. 특이한 게, 이 '양' 부위는 정육과는 달리 한우보다 오히려 호주나 뉴질랜드 수입산의 질이 더 좋다. 한우는 보통 생후 24~30개월에서 늦어도 36개월 내에 도축하는데, 양 부위는 이보다 더 나이를 먹은 소의 것이 더 맛있기 때문이다


먹는 국가

생각외로 상당히 대중적인 먹거리중에 하나이다. 인류가 지금처럼 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에 곱창이 식재료로 쓰이는 건 당연한 결과. 영어로 Chitterlings가 곱창을 뜻하는 단어인데, 한국어에서 식재료인 '곱창'과 신체부위인 '내장'을 구분해서 쓰는 것과 같이 영어도 식재료는 Chitterlings, 내장을 뜻하는 Intestine가 따로 구별되어 있다. 그만큼 식재료로서 주요하게 다뤄진다는 뜻. (다만 얼마전까지도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곱창을 검색하면 intestine이 나왔다. 현재도 곱창인 Chitterlings 대신 '양'을 뜻하는 tripe가 먼저 나온다) 영문위키에서 Chitterlings 항목을 보면 영국, 그리스, 터키, 스페인, 프랑스, 라틴아메리카, 중국, 일본 순으로 곱창 음식이 소개된다. 한국은 그 다음. 그리고 이어서 필리핀과 미국의 곱창요리를 소개한다. 이중에서 현재는 곱창을 식재료로 잘 쓰지 않는다는 영국을 제외하면 각 나라의 다양한 곱창 요리가 소개된다. 입이 짧은 미국조차도 곱창을 남부 흑인들의 '소울푸드'라고 소개하고 있다.


한국과 이웃하고 있는 국가들 중 중국중국은 안먹는거 찾는게 더 빠르지만과 일본에서도 곱창을 먹는데, 중국은 어느 정도 대중화된 먹거리지만 일본에서는 80년대까지만 해도 먹는 경우가 상당히 희귀했다.[4] 심지어 재일 한국인들이 먹는 것을 보고 '어? 저거 먹을 수 있는 건가?'라고 생각하고 먹기 시작한 일본인들도 많다고 했을 정도. 아예 곱창 요리의 이름부터가 '호루몬'(放る物, 쓰레기, 버릴 것)이다. 호르몬이 아니다 근데 카타카나식으로 읽는 개그도 있다 카더라 그러나 이건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일본 전국 각지의 야키니쿠 집이나 슈퍼에서 기본으로 팔고 있다고 보면 된다.[5][6]


의외로 유럽 국가들도 잘 먹는다. 이쪽은 중국처럼 소의 위, 특히 두번 째 위인 벌양을 자주 먹는다. 스코틀랜드식 곱창도 있다. 사실 소를 식용으로 키운 국가들 중에서 배고프면 내장이라고 버릴 리가 없는 걸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지만... [7]


독일을 비롯한 중부, 동부유럽에선 곱창을 소세지의 주재료로 쓰며 고대 로마제국 시절부터 주식으로 먹었다. 남유럽권에서도 많이 먹는데 스페인, 포르투갈권에서는 초리소(chorizo)라 하여 순대+소세지 버전의 훈제염장 숙성식품을 우리네 김치처럼 달고 살고[8], 아라곤 지방은 마데하스(madejas)라는 위나 소장을 튀겨낸 곱창구이 비슷한 요리를 즐겨먹는다. 이태리에서는 훈제가 아닌 건조숙성한 살라미(salami)라는 소세지를 만들어 먹는데 피자의 토핑으로 많이 쓰이는 페퍼로니는 살라미의 일종으로, 매콤한 맛을 위해 고추나 후추를 첨가한다. 또 소세지 계열 음식 뿐 아니라 파글리아타(pagliata), 파이야타(pajata)라고 해서 젖을 먹인 양, 송아지의 곱창을 토마토소스와 함께 익힌 곱창볶음 비슷한 요리를 먹는다.


제조국가

곱창은 단백질과 효소가 많아 특유의 냄새가 문제다. 곱창의 원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그거 생각하다간 못 먹는다 냄새를 없애려면 우선 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핏물이 깨끗이 빠지면 마늘이나 생강으로 냄새를 제거한다. 이때 조미용 술이나 후춧가루, 산초 등 향신료를 기호에 따라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또한 곱창 표면의 흰 굳기름을 떼어내야 냄새가 나지 않으므로 밀가루와 왕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무르고 여러번 씻어 곱창 특유의 냄새를 없애야 한다. 밀가루는 나쁜 냄새를 흡수해 양과 곱창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위의 방법으로 하면 당연히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약품 처리와 세제를 이용해 곱창을 씻어내는 등 어처구니 없는 방법이 거의 모든 곱창집에서 시행되고 있었다. 요즘에는 그게 문제가 되어서 공장에서 곱창을 받아다 쓰는 집이 대부분인데 역시 첨가물이 들어가있다. 세제가 금지된 이후로는 주로 식소다를 넣어서 삶는다.


한편 위에 기재한 것처럼 세척 절차가 번거롭거나, 문제 있는 방식으로 세척하는 이유도 곱창의 똥내를 빼는 게 워낙 힘들기 때문이다. 외국 교포가 어느날 곱창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정육점에서 안 쓰는 창자를 받아다가 하루종일 박박 씻고 곱창전골을 해 먹었는데, 국물을 한 수저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똥내에 결국 다 버렸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학교 근처에 유명한 곱창가게가 있는데, 어느날 가게 뒤편에서 주인 아저씨가 곱창을 표백제인 하이타이(!!)로 빨고 있는 것을 봤다고 한다. 뒤에서 아저씨가 소리 지르며 쫓아오는 것을 뿌리치고 도망친 뒤에는 충격을 받아서 그 뒤로는 그 가게에 안 갔는데, 졸업 후에 동창들과 그 가게에서 모이게 됐다고 한다. 께름칙해 하는 그 사람에게 주인 아저씨가 몰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학생. 나도 반성 많이 했어. 걱정 마. 그날 이후에 퐁퐁으로 바꿨어"(...)[9]


사실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문현동 곱창골목 같은 곳을 보면 락스를 사용해 곱창을 세척... 아니 빨래판에다가 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유의할 점은 원래 유X락스를 비롯한 대부분 락스는 물에 희석시켜서 식품 소독하는데 쓸 수 있다. 야채나 단단한 껍질을 가진 과일 등을 물에 희석한 락스물에 담가서 소독하는 것은 규모가 큰 호텔 주방 등에서도 행해지는 일이기 때문에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며, 당신이 패스트푸드점에서 사 먹는 모든 햄버거 채소, 마트의 모든 씻어나온 채소 등 농산물 세척 가공 공정을 거치는 채소의 거의 전부는 락스물에 헹군 뒤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 나온 제품이다. 흠좀무 이게 별 문제가 없는 것이 당장 락스 겉 표면 설명서에도 쓰여있는 사용방법 중 하나이다. 애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식기도 세제로 세척하는건 똑같으므로, 깨끗하게 씻어냈다면 지나치게 거부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왠지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았을 것 같으니 거부감을 느끼는 거다


곱창 세척기라는 물건도 나와있다. 곱창골목의 경우는 가게들끼리 공동으로 구비해서 사용 곱창 워셔도 리스하는 시대 하기도 한다.


2009년 5월 MBC의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에서 곱창을 세제로 씻는 문제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보도 이후 세제로 인한 문제는 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나무위키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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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방 데이트를 보냈던 이야기에요ㅎㅎ

 

전주여행은 매일 페이스북에서만 보고 이번에 처음 가보는데 나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ㅎㅎ

  •  
  • 알콩달콩다락방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53-6


  •  ''알콩달콩다락방''은 1934년 지어진 전통한옥에 현대적 분위기를 가미한 공간입니다. 특히 황토를 이용한 친환경인테리어로 전통한옥의 따스함과 편안함을 느끼도록 하였으며 전주한옥마을 관광명소와 맛집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옥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숙박 ''알콩달콩다락방''에서는 커플, 가족, 친구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편의를 위해 각 객실마다 개별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숙박 ''알콩달콩다락방''에서 숙박하시는 모든 분께 매일 즉석에서 구워드리는 맛있는 토스트와 신선한 과일, 커피, 음료등이 제공됩니다.

 


여행하면서 여자친구와 저는 감탄은 연발했어요^^ 한옥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다워요


 

베태랑 칼국수집이 전주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제 입맛에는 안 맞더라고요.... 그래도 가격도 저렴하고 진짜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사람들은 많이 있었어요.



갈곳이 너무 너무 많아 바쁘게 움직였는데 다 돌아보진 못했네요 ㅠ



길거리 음식 엄청 많아요

 

근데 가격은 휴게소가격ㅎㅎㅎ



애도 맛있어요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마지막으로 전주 한옥마을은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아

 

당일치기 데이트코스로 딱 좋을 거 같아요. 전주명물 초코파이 꼭 드세요 ㅎㅎ











한옥마을 꿀팁


전주 한옥마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우선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주말 및 공휴일, 학교 방학철 같은 성수기 평일보다는 비수기 평일에 가는 것이 좋다주말 및 공휴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볼 건 없고 먹을 것만 많다'는 푸념이 나오거나 한옥에 대한 아름다움을 찬찬히 느끼기가 어려울 수 있다. 특히 평일 밤, 유동인구도 적당히 있을 때 한옥마을에 가면 그 운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된다. 특히 해질녘 무렵부터 밤 사이의 한옥마을은 야경이 제법 괜찮으며, 청사초롱을 달아놓은 가로등이 나름 잘 어울린다.사람이 적은 평일, 천천히 길을 걷다 보면 주말에는 느낄 수 없었던 한옥마을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과장 좀 보태 동네에서 풀어기르는 대형견이나 호랑이 새끼만한 고양이들도 어슬렁거리기 떄문에 한옥마을 사파리도 즐길 수 있다?주로 이곳을 방문하면 경기전부터 시작되는 가운데길 태조로와 양 옆의 큰길만 왔다 가는데태조로는 과거 성곽이 있던 곳일 뿐이고 원래 상가건물들이 모여 있던 곳이므로 전통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이 꽤나 어렵다. 이런 곳보다는 오래된 골목 사이사이 조용한 민가나 게스트하우스 주변에 조용한 장소를 찾아 들어가 보자. 태조로보다는 이런 사잇길들 중 과거 한옥마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들이 많다허나 이런 곳도 곧 없어져서 민박집이나 빙수집이 생기겠지...그 전에 둘러보자특히 한옥마을 둘레길에서 전주천이 지나는 곳들의 자연풍경이 정말 괜찮다.오목대에 한번 올라가 보는 것도 괜찮다. 오목대에서 북쪽으로 내려다보는 전주 시내 전경이 탁 트여서 맘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음식을 먹는다면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오랜 시간 맛집으로 유명했던 음식을 찾아보자. 최근에 생긴 음식점이 아닌 오랜 시간 유명했던 전통있는 허름한식당들도 아직 꽤 남아있다. 실제로 현재 복원되고 있는 전라감영 위치가 전주 구 도청자리로 완산경찰서 뒷골목에는 00회관, 00식당이라는 상호명을 가진 집들이 많은데, 이 집들의 백반은 1인당 5~7천원대이면서 한옥마을 안에서 1인당 최소 만원 이상을 받는 한정식집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다물론 인테리어는 포기한다 이외에도 한옥마을에서 큰길 하나만 건너면 같은 가격에 한옥숙박집과 비교해 크기는 훨씬 큰 2인실 침대방을 구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공예품점이나 액세서리 가게들도 가서 천천히 구경하며 둘러보자. 검색과 발품을 조금만 팔면 나름 의미있는 관광이 될 수 있다.공예나 한지 등 예술과 관련된 가게들도 많다. 한옥마을내 예쁜 한복을 빌려주는 대여점들도 많이 생겼는데,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것부터 약간 비싼 것까지 다양하다. 대여 가능한 한복의 종류도 다양하니 한번쯤 입고 돌아다녀 보길 추천한다. 다만 퓨전한복 논란도 있듯 전통 한복 디자인이 아니라거나 질이 낮다거나 하는 식으로 불평을 하는 사람도 있는듯. 하지만 애초에 요즘 시대에 한복 입을 기회도 흔치 않으니 이런 때라도 입어보는게 추억으로 남는 길이긴 하다. 참고로 과거엔 한복을 입으면 경기전에 무료 입장이 가능했으나 2018년 기준 행사가 끝났다고 한다. 대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해서 무료관람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한옥마을에 컨텐츠가 굉장히 다양해졌는데버스킹은 물론 마당창극이나 소리문화축제비빔밥 축제 등도 하니 알아보고 가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이런 시즌엔 당연하게도 사람이 더 붐빈다.(...) 가을에는 독서대전을 하는데 길거리에서 시를 읽어준다. 나름 재미있는데 이 시즌에는 왜인지 사람이 없는듯한...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는 굳이 차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차를 가져가지 않는게 훨씬 좋다는 것이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어쨌든 한옥마을 자체는 걸어다니는 관광지이고, 원주민들 역시 여전히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다가 상인들도 모두 차량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자기 자리에 주차가림막을 해놓는다거나 일찍부터 와서 좋은 자리 맡아놓고 늦게 차를 빼는 경우가 많아 사람이 많든 적든 주차하기 쉬운 동네는 아니다. 더군다나 공영주차장은 2018년 기준 하루에 만이천원(!)을 내놓으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곳이다. 다만 한옥마을 내 숙박시설에서 숙박한 영수증 혹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발급하는 주차권을 이용하면 하루 6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50% 할인이네 야 신난다~일단 차없이 가면 오고 가는데 피로도가 확 줄고주차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다. 게다가 한옥마을 내부 골목길들의 운전 난이도는 상당히 높아서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후진으로 골목길 깊숙한 곳에서 빠져나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허다하며, 코너에 주차한 차량 때문에 갈 수 있던 길도 고민해야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토,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통제를 실시한다. 여담으로 삼천동 막걸리 골목을 가려면 한옥마을에서 택시로 5천원 정도가 나오는데, 대리 부르겠다고 몰고 갔다가 왕복 택시비보다 돈이 더 많이 나오면 기분이 좋지 않다. , 이래저래 차를 안가지고 와야 속 편한 관광지라는 것.


한옥마을 정보


2012년도 후반 쯤부터 각종 SNS상에서 전주 한옥마을이 조금씩 언급되기 시작하더니, 이듬해부터는 그야말로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기 시작했다.이는 SNS의 파급 효과를 비롯해 방송 효과+전국에서 전주로 오는 교통편이 편리하고 지리적 위치도 비교적 치우치지 않은 점+경기전, 풍남문 등의 각종 유적지와 국제영화제, 소리문화축제 등 제법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축적되어있던 점 등이 결합하여 급격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또 때마침 응답하라 시리즈가 유행을 하며 복고 바람이 일었고, 슈퍼스타K 흥행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소리축제도 관심을 받는 등 당시 유행하던 아이템들을 잘 캐치한 점도 컸다는 의견 역시 있다. 다만 한옥마을의 경우 과투자로 인해 부동산 매매가와 임대료 붕괴가 향교길에서 이미 일어났으며, 2018년 기준 메인도로로 견고하던 태조로와 은행로마저 임대플랜카드가 걸리기 시작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경우에는 내외적으로 꽤 인정받는 영화제로 성장하기는 했으나,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식으면서 규모가 과거보다 축소된 느낌.참고로 전주한옥마을은 서울의 북촌한옥마을 + 삼청동 + 인사동 + 남산한옥마을이 한데 모여있다고 봐도 무방한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공간인데, 한옥마을이라고는 하지만 군데군데 과거 지어진 일본식 가옥이나 양옥들이 남아있기도 하다. 사실 1930년대 이 지역에 택지가 조성되면서부터 한옥들과 같이 세워진 것이라, "남아있다"고 취급하기도 뭐하긴 하지만. "원래부터 있던 것"들인데 2000년대 이후 한옥보존사업을 진행하면서 쩌리 신세가 된 것일 뿐이라안습, 사실 한옥마을의 한옥 중 대부분도 조선시대식 전통 가옥이라기보다는 콘크리트 기둥이나 유리창호 등 근현대에 들어온 신식 건축기술을 어느정도 도입하고, 공간 구조도 남녀구분이 무너지는 등 근대적 양식이 대대적으로 도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유일한 등록문화재인 학인당조차 그런 근대 양식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다.애초에 학인당을 비롯한 한옥마을에 있는 한옥 건물들은 보수를 위해서든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든 숙박업으로 업종을 변경하기 위해서든 뭐든지 하여튼 계속해서 고쳐져온 것이 현실이다일제강점기를 걸치면서 일본 건물 양식의 영향을 받지 않은 건물 역시 엄밀히 따지면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돈 있는 사람들은 부모대부터 살던 한옥도 밀어버리고 양옥으로 지은 사람들도 많다. 오히려 한옥마을이 고향이 아니라 그냥 땅값이 싸서(개발전) 빈집 왕창 사다가 근처 분위기에 맞게 신축한옥으로 넓찍하게 지은 집들이나 관사규모로 대규모로 지어서 노후를 즐기러 온 분들도 많다그후 솟아오른 땅값이 강제로 노후 경제난을 해결해준 사례?어쨌든 결과적으로 전국적인 관광지가 된 것은 확실해보이는데, 2016년엔 연 천만 관광객을 넘어섰고, 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여행잡지 론리플래닛과 이를 인용한 CNN에서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의 10대 명소' 중 하나로 전주를 소개하면서 외국인들도 어느정도는 찾고 있다고 한다. 201710월엔 추석 연휴 기간 KTLG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원내비'에서 조사한 추석 연휴 많이 찾은 전국 관광지 순위에서 삼성에버랜드해운대해수욕장순천만국가정원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출처 : 나무위키 전주 한옥마을





'맛있는 돈까스라고 하면 생각나는 엄마의 돈까스!,






안녕하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입니다 ㅎㅎ

제가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소사벌에 위치한  엄마의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원래 소사벌에서 유명한 곳인데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디자인하고 공간 배치가 잘 해놔서  매우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폭탄 치즈 돈까스... 대박이였습니다 완전 최고!!!!!! 치즈가 갓 녹은 상태에 쭉!!!!!!!!늘어납니다. 진짜 이런치즈 살면서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진심)



내부 인테리어가 무슨 음식점같지 않고 카페같아서 데이트 하는 분위기를 솔솔 느꼈어요. 사장님이 센스있게 음악까지 틀어주시니 

자동적으로 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ㅎㅎ 



이 사진은 기본 세팅사진입니다~



메뉴를 보면 정리가 잘 되어있고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는 가격에 배부르게 먹었어요.




진짜 맛있고 저렴한 가격에 이러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사장님께 감사하고 왜 이집이 유명한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해야죠~~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꼭 느끼셨으면 합니다ㅎㅎㅎ






031-652-6524

지번 : 경기 평택시 비전동 1090-3 메가타워 304호 | 엄마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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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평택시 비전2로 192


매일 11:00 - 22:00

마감시간 변동가능




-돈까스의 정보-

일본에서 카레라이스고로케와 더불어 다이쇼(대정) 시대에 탄생한 3 서양 요리로 손꼽히는 음식그 원조 격인 음식은 이름대로 커틀릿이라고 한다. 커틀릿은 뼈가 붙은 돼지고기나 쇠고기에 밀가루나 빵가루를 묻혀 버터로 튀기듯이 지지는 음식이다. 다만 유럽에서는 커틀릿을 돼지고기로 만드는 경우는 드문 편이고, 오늘날 포크 커틀릿이라고 하면 돈가스를 말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돼지고기를 이용한 튀김 요리라는 점에서 가장 비슷한 요리는 오스트리아독일의 슈니첼(Schnitzel). 이탈리아의 코톨레타도 이쪽 계열이다.이 커틀릿을 일본에서 뼈가 없고 (비교적) 얇은 돼지고기에 일본식 튀김인 덴뿌라(プラ)의 튀김옷을 응용한 밀가루달걀빵가루[6] 순으로 입힌 튀김옷을 충분한 양의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낮은 온도에서 한 번, 높은 온도에서 한 번, 두번 튀겨내는 요리로 만든 것이 돈가스이다. 으레 이런 부류가 확실히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는 도쿄도 주오구에 위치한 렌가테이(와정)가 발상지로 알려져있다.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으론 1899'돼지고기 커틀렛'이란 이름의 메뉴가 보인다는 듯사실 요리법이 달라져 버린 데다 빵가루도 다르고 먹는 방식소스의 제조법까지 달라진 이상 돈가스와 커틀릿을 같은 요리로 보기는 힘들다.


서양식 레스토랑에서 커틀릿을 돈가스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분명 올바르다고 보기엔 무리수가 따르지만 정작 그 '커틀릿'이 나오는 경우도 드무니 비겼다고 해야 할까.맛있게 튀긴 돈가스는 써는 소리마저도 먹음직스럽다. , 빵가루를 입혀 튀긴 탓에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것을 많이 먹으면 양파링 등의 스낵을 먹을 때처럼 입천장이 까지는 경우도 있다.몇몇 책에서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GHQ 사령관으로 부임한 더글러스 맥아더가 일본을 농업, 목축 위주 국가로 만들기 위해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시장에 일부러 적게 풀도록 한 것이 기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일본인들이 부족한 고기를 좀 푸짐하게 보이려고 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덴푸라 조리법으로 돈가스와 고로케를 만들어냈다고 하는 것이 이 주장의 골자

하지만 돈가스든 고로케든 이미 2차대전 이전에 어느 정도 현지화와 조리법의 틀이 잡혀 대중 식사로 보급되고 있었으므로, 이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전형적인 일본의 피해자 행세.또는 일본은 불교 영향을 받았던 7세기 말 덴무 덴노부터 19세기 메이지 유신 전까지 약 1200년이 가깝게 육식 금지령이 내려져 있던 국가였던지라 사실은 초식 동물이라, 고기가 익숙하지 않기에 튀김 옷을 두껍게 둘러 고기처럼 보이지 않게 하여 내놓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는 설이 있다. 굳이 따지자면, 돈가스에 채 썬 양배추를 곁들이는 건 전쟁과 관련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전쟁을 한참 하던 시절 이야기.한국에서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들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는 메뉴. 한때는 경양식 식당에서 많이 팔아서 서양식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경양식이 쇠퇴하고 분식점과 일본요리집으로 옮겨가면서 이젠 일식이라는 인상이 강해졌다분식점에서도 팔기 때문에 접하기 쉬운 음식이다. 특히 대학을 다닌다면 학식으로 질리도록 접할 수도 있는데, 이는 미리 대량구매한 냉동된 돈가스를 즉석으로 튀기고 여기에 샐러드와 김치, 단무지, 인심이 좋다면 카스텔라 그리고 밥만 얹어주는 게 전부인지라 조리하기에도 편하기 때문. 결국 신입생들은 '! 돈가스다~!'하며 매일 먹다가 점점 질려 돈까스 외에 다른 메뉴를 찾게 된다.일본의 돈가스가 한입으로도 배부를 두툼한 인상이라면, 한국의 돈가스는 얇고 큼지막한 형상이다. 이는 고기를 연하게 하기 위해 망치로 두들겨 펴는 공정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이 작업을 더러 고기맛을 버린다며 싫어하지만, 사실 일본에서 처음 돈가스라는 음식이 탄생했을 때 지금의 한국식과 같이 얇게 편 (원형으로 추정되는 슈니첼식의) 고기에 소스를 올린 형태였는데 이후 일본식 돈가스가 한국에 유입되어 계속 이어져 내려온 반면 정작 일본에서는 변형되고 원형이 거의 잊혀진 것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최초로 돈가스를 만들어 팔았다는 유서 깊은 가게에서는 고기를 얇게 펴서 만든 지금의 한국식과 비슷한 물건을 만든다.

즉 지금의 한국식 돈가스가 사실은 돈가스의 원리주의에 가까운 물건이다는 이야기. 그러나 21세기 무렵 일본식 돈가스가 전파되자, 단숨에 기존의 한국식 돈가스는 점유율을 대폭 상실했다.일반적으로 소스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데미글라스 소스를 베이스로 하는 것을 주로 사용하지만, 따로 찍어먹거나 약간만 얹는 일본식과는 달리 아예 돈가스 전체를 흠뻑 적셔버릴 정도로 인심 좋게 듬뿍 부어주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8] 소스의 점도나 간도 일본 것에 비해 연한 편이다가정이나 급식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시판품 케첩 혹은 우스터 소스를 뿌려 먹기도 한다. 가게에 따라선 데미글라스 소스에 케첩을 더하거나 허니 머스타드를 더하거나 둘 다 더하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 메인은 어디까지나 데미글라스 소스이기 때문에 케첩이나 머스타드를 과하게 치면 이도저도 아닌 괴상한 맛이 나므로 주의. 드물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후추를 뿌려서 먹는데, 맨돈가스 위에 후추를 뿌려먹는 경우도 있고, 소스가 부어져 나오면 그 위에 후추를 뿌려먹는 경우도 있다.이외에도 식당에 따라 매운 소스나 화이트 소스 같은 독특한 소스를 뿌려주기도 한다. 한 술 더 뜨자면 데리야키 돈가스나베 돈가스뚝배기 돈가스(!!), 돈가스 찌개 같은 범상치 않은 메뉴도 등장하곤 한다. 심지어 돈가스 우동, 돈가스 냉면 같은 메뉴도 있다. 돈가스 김밥을 주력 메뉴로 삼는 김밥집도 있다.심지어는 돈까스피자라는 것도 있었는데, 돈까스가 토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도우가 돈까스였다. 국내엔 홍대에 피자돈스라는 상호명의 가게가 있었지만, 어느샌가 사라져버렸다슬프다 전문 카레점에 가면 돈까스카레를 파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돈까스가 카레에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일반 카레라이스 위에 돈까쓰를 올린 카레덮밥이다당신이 지금 상상하고 있는 그거 맞다 한솥도시락에서도 팔 정도로 의외로 잘 어울린다.택시 기사들을 주 고객으로 삼는 기사식당의 단골 메뉴이기도 한데, 대부분 얇게 저민 고기를 튀기고 소스를 듬뿍 쳐서 내오는 한국식 돈가스를 판다. 밑반찬으로 김치나 단무지가 나오는 것은 다른 식당과 비슷한데, 특이하게 쌈장과 풋고추를 같이 내오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몇몇 지역에서는 아예 돈가스를 간판 메뉴로 내걸고 여러 집들이 모여 영업하는 곳들도 있을 정도다. 택시 운전사들의 말에 따르면 "주문한 뒤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먹고 난 다음 포만감도 오래가는 편이라, 식사 시간을 아껴가며 일해야 하는 입장에서 자주 찾게 된다"고 한다.탕수육만큼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는 간혹 돈가스도 소스를 부어먹는 음식이냐 찍어먹는 음식이냐 토론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단 보통 일반적인 돈가스의 경우는 이미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편이고,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에서만 소스가 따로 제공되어 나온다. 그리고 가게를 들러서 먹기보다는 배달시키는 일이 많은 탕수육과는 달리 보통 가게에 가서 먹는 일이 많은 돈가스의 특성상 보통 그냥 취향 차이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다. 부어져 나와도 먹는 사이에 심하게 눅눅해지지는 않는 편이기 때문일 듯. 오히려 바삭함의 여부보다는 소스가 별로 맛이 없어서 부어서 나오는 게 싫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배달이나 포장의 경우 찌개마냥 소스를 넉넉히 부어주면 튀김 자체의 기름기와 소스가 따뜻하게 밀봉되니 찜기에 찐 것처럼 매우 눅눅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튀김옷과 고기가 분리된다. 이를 고기까지 소스가 뱄다며 좋아한다면 상관없으나, 바삭한 맛의 돈가스를 먹고 싶다면 소스를 따로 포장해 달라고 해야한다. 요사이는 무조건 부어서 포장/배달해 주는 것이 아니라, 돈가스가 위치한 부분에만 뚜껑에 구멍을 살짝 뚫어서 눅눅하지 않도록 하는 센스있는 가게들도 많은 추세이다집에서 해먹을 경우는 2가지가 있는데, 이미 완성된 냉동 돈가스를 구입해서 그대로 튀겨 먹거나, 아니면 직접 재료를 다 구해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 마트나 정육점 등 고기 취급하는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냥 기름에 넣고 튀기기만 하면 장땡이다후자의 경우 돼지 등심이나 목살을 재료로 하여 계란을 묻혀서 빵가루를 입힌 다음 튀기기만 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사전에 고기에 칼집을 넣거나 후추와 소금 등으로 간을 하거나 청주 등으로 재워두는 식으로 고기 자체의 맛을 바꿀수도 있다. 고기를 반으로 잘라 그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만 넣으면 치즈돈가스가 된다수제 돈가스의 경우 사실 만들려면 미리 자세한 레시피를 봐두는 게 좋고,작업 및 뒷처리가 귀찮다는 단점이 있으나, 고기 두깨께 속에 넣는 재료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가능하다. 고기 간을 할 때 새로운 풍미를 주고 싶다면 일반 시즈닝 대신 다른 시즈닝을 해줘도 좋고, 치즈를 많이 넣고 싶다면 지갑이 허락하는 선에서 많이 넣어도 되기 때문. 또 빵가루 대신 콘프레이크 빻은 것 등으로 색다른 튀김옷을 입혀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냉동돈가스는 보통 분쇄가공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돈가스와는 거리가 좀 있다. 이것 역시 혼합소시지처럼 가성비 또는 가양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과물. 만약 마트에서 냉동돈가스를 구매할 때 원형에 가까운 걸 찾고자 한다면 뒷면 식품성분표시 항목에서 식품유형이 분쇄가공육이라고 표시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걸러낼 수 있다. 한국에선 치즈 대신에 고구마를 고기 사이에 넣은 고구마 돈가스도 인기고, 치즈와 고구마를 같이 넣은 고구마치즈 돈가스도 인기있다.소스의 경우 그냥 시판 중인 돈가스 소스를 사다 써도 되지만 자신 있다면 직접 데미글라스 소스를 만들어보거나, 아니면 돈가스 소스에 우스터 소스, , 우유 등을 첨가하여 소스 자체의 맛을 강화시켜서 먹어도 된다. 귀찮으면 그냥 케첩이나 허니 머스타드를 쓰고. 집에 돈가스 소스고 케첩, 머스타드조차 없다면 양념간장에 한번 찍어먹어 보길 추천한다. 밥반찬으로 먹으면 의외로 꽤 잘 어울린다애초에 튀김요리를 간장에 찍었는데 맛이 없을 리가 이마저도 없다면 그냥 소금을 찍어 먹어도 의외로 맛있다(!)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고기와 튀김옷에서 나오는 돈가스 본래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꽤 괜찮다.이러한 간장과의 궁합을 응용하여 야채를 깔고 간장 소스를 곁들인 종류도 있다. 칼칼하면서 새콤한 맛의 간장소스와 바닥에 있는 야채, 그리고 돈가스가 잘 어우러진다고 한다.한국식과 일본식의 가장 큰 구분점은 얄팍하고 넓적하거나 작고 두툼하거나 넓적하냐, 소스가 뿌려져 나오나 따로있냐이고 부가적으로는 일본식은 까만 간장식 소스, 한국식은 약간 불그스름한 변형 데미그라스 소스, 곁들여지는 게 크림 스프냐 미소시루냐,그리고 쌀밥이 밥공기에 나오냐 접시에 나오냐 등에 달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현지화와 외래문물수용(?) 등에 따라, 돈까스는 일본식인데 주변은 한국식이거나, 돈까스는 한국식인데 주변은 일본식인 경우가 늘어났다.


출처:나무위키 돈까스



힐링하기 좋은 곳은 어딜까?







안녕하세요.행복매일 엔지니어입니다~^^

여러 고민하다가 여자친구와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처음 가보는데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ㅎㅎ

여자친구가 위메프에 미리 예약하고 가서 저렴하게 갔다 왔어요.




제가 갔던 날은 사람 별로 없어서 마음 편히 쉬고 왔습니다.

식당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 도시락 챙겨가시면 좋을듯해요.




여자친구랑 오래 만나다 보니 사진 찍는 실력이 점점 늘어가네요~



이 동물은 처음 봤는데 보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오랜만에 힐링도 하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 봄에 한번 더 갈 것 같네요 ㅎㅎ








-서울대공원 정보-



산림욕장 안내


청계산 천연림 속 산림욕장


산림욕장은 소나무, 팥배나무, 생강나무, 신갈나무 등 470여종의 식물과 다람쥐, 산토끼, 족제비, 너구리가 이웃사랑을 나누며 흥겨이 살아 가고 있습니다. 꿩, 소쩍새, 청딱다구리 등 35종의 새들도 깃들어 살아가고 있는 최적의 자연학습장으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어우러진 오솔길은 8km로 총 4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림욕장 소개


서울동물원 내 산림욕장은 코스에 따라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 정도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녀못이 있는 숲, 사귐의 숲 등 11개의 테마로 설치된 휴식공간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각하는 숲' 부근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450m 구간의 숲길이 있어 황토 흙을 맨발로 밟으며 오래 동안 잊고 살아왔던 흙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길입니다.

이밖에 얼음골 숲, 원앙의 숲, 옹달샘 등 휴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생각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생각하는 숲'에서는 신발끈을 풉니다. 숲길 가까운 나무에 초여름을 흔들어 깨우며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소리를 다치게 하지 않겠다는 듯 조심스레 발길을 옮겨 이엉으로 지붕을 올린 농막(農幕)에서 땀을 씻습니다.

옹달샘도 풀벌레 소리를 듬뿍 담아 맑고 깨끗합니다. 맨발로 숲과 하나가 됩니다. 오른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관악산 정상이 출렁이고, 뒤편으로 청계산봉우리가 숨은 듯 나타나며 발길을 잡습니다. 다람쥐, 산토끼가 먹이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산림욕


산림욕은 녹음이 짙은 숲에 들어가 그 향기(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접촉시키고 아울러 맑은 공기, 신비한 화음,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심신 안정을 가져오게 하는 자연 건강법 입니다.

피톤치드(phytoncide)는 식물이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방향(살균, 살충) 물질입니다.



산림욕을 효과적으로 즐기는 방법


테르펜류(피톤치드) 발산량이 많은 10~12시(오전)가 효과적입니다. 산보 및 휴식 또는 가벼운 운동과 심호흡, 체력단련 및 신체 각 부분을 자극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대공원, 동물원, 식물원, 테마가든, 기린나라, 국립현대미술관, 캠핑장 등을 이용하실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 공간입니다. 서울대공원에 오시면 종합안내소에 가장 먼저 오십니다. 대공원역(4호선)2번출구로 나오시면 직진방향으로 만남의길이 나옵니다. 그 길을 따라 직진하시면 분수대가 나오고 분수대 정면으로 종합안내소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코끼리열차 혹은 리프트를 이용하시어 이동하시거나 도보로 이동하셔서 관람하시면됩니다. 주차장은 만남의길 기준으로 좌우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구역별 위치안내 입니다. 1. 호수주변 산책 : 종합안내소 기준 좌우방향으로 큰호수가 위치해있습니다. 천천히 돌아보시면 호수의 시원한 바람과 풀과나무향기를 맡으실 수 있습니다. 2. 기린나라 : 종합안내소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으로 우측방향으로 이동하시면 100m전방에 기린나라가 나옵니다. 3. 테마가든 : 종합안내소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으로 우측방향으로 이동하시어 기린나라를 지나 직진하시면 전방 500m이내에 테마가든이 나옵니다. 4. 서울동물원 : 종합안내소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으로 우측방향으로 이동하시어 기린나라를 지나 직진하시면 전방 500m이내에 테마가든 맞은편으로 동물원 정문입구가 나옵니다. 동물원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동물원정문광장이 나타납니다. 동물원 정문광장 기준으로 우측으로 이동하시면 동물원관리사무실과 고객도움터가 나오며, 우측으로 이동 후 직진하시면 홍학사를 지나 340m 전방에 100주년기념광장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2시방향으로 가셔서 직진하시면 180m전방에 대동물관이 나옵니다. 이곳에는 코끼리,큰뿔소,코뿔소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280m 직진하시면 어린이놀이터가 나오며 맞은편으로 큰물새장(두루미,펠리칸,저어새)이 나오고 가금사(꿩,닭)가 나오게 됩니다. 가금사 좌측으로 황새마을과 해양관이 100m전방내에 있습니다. 가금사에서 조금더 옆으로 이동하시면 맹금사(독수리,콘돌)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다시 1시방향으로 직진하시면 사슴사와 남미관(악어,아나콘다,나무늘보 등)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을 지나 위쪽으로 100m정도 이동하시면 토종동물번식센터와 종보전교육관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사슴사방향인 아래쪽으로 이동하시면 갈래길이 나오게 되는데 그곳에서 우측방향으로 올라가시면 공작마을(공작,금계)가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직진하시면 곰사와 곰사에서 170m전방에 맹수사(호랑이,표범)가 나오게 됩니다. 길을따라 직진하시어 내리막길로 내려가시면 전방 200m내에 우측으로는 늑대사와 여우사, 말승냥이사가 나오며 좌측으로는 동양관(뱀,악어,원숭이)과 낙타사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다시 내리막기로 길을 따라 내려가시면 좌측으로 제3아프리카관(사자,치타)이 나옵니다. 제3아프리카관에서 길을따라 내려오시면 전방300m내에 유인원관(원숭이,침팬지,오랑우탄,고릴라)과 제2아프리카관(하마,니알라,바바리양)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길을따라 내리막길로 계속 이동하시면 전방 200m내에 제1아프리카관(기린,얼룩말)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을 지나면 다시 동물원 정문광장이 나오며 동물원을 한바퀴 도시게 되는 겁니다. 5. 식물원 : 동물원 정문에서 좌측방향으로 쭉 길을따라 직진하시면 700m내에 식물원이 나오게 됩니다. 6. 국립현대미술관 : 동물원 정문에서 서울랜드방향인 우측으로 약100m정도 이동하시면 동물원북문을 지나 스카이리프트 중간도착지 옆으로 미술관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약200m내에 미술관정문이 나옵니다. 7. 캠핑장 :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위쪽으로 길을따라 직진하여 이동하시면 약200m내에 캠핑장 주차장을 지나 캠핑장 입구가 나오게 됩니다. 8. 서울랜드 : 종합안내소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으로 좌측으로 이동하시면 도보로 약15분, 코끼리열차로 약5분정도 이동하시면 서울랜드 정문이 나옵니다.



※ 서울대공원 주차요금소 진입 : 경기 과천시 막계동 359

※ 주말 및 공휴일에는 교통이 매우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바랍니다.


사당 방면에서 오시는 길


사당>수원방향의 지하차도 진입>지하차도 진출 후 대공원 방향의 고가차도 진입>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삼거리에서 우회전>주차장 진입


과천/수원/안양 방면에서 오시는 길

과천대로>대공원 방향으로 진입>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삼거리에서 우회전>주차장 진입

양재 방면에서 오시는 길

양재IC>안양, 과천 방향으로 직진>선바위역(지하철 4호선)에서 좌회전>경마공원역(지하철 4호선)>궁말삼거리에서 직진>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삼거리에서 직진>주차장 진입

우면산 터널 방면에서 오시는 길

우면산 터널 진출>의왕방면 직진>서울대공원 이정표 진입>경마공원역(지하철 4호선)>궁말삼거리에서 직진>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삼거리에서 직진>주차장 진입. 


서울대공원 의무실

관람객 안전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1차적인 응급조치와 119 연계를 통한 신속한 환자이송을 목표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사오니, 의무실로 찾아오시거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위치 : 동물원 고객도움터 내 의무실(정문 입장 후 오른쪽)

이용시간 : 연중운영(09:00~19:00/동절기0900~18:00)

문의 : 02-500-7829


미아 찾기

아이를 잃어버리셨다면 혼자 찾지 마시고, 즉시 가까운 직원이나 서울대공원 고객도움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함께 아이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 동물원 고객도움터 내 미아보호실(정문 입장 후 오른쪽)

이용시간 : 연중운영(09:00~19:00/동절기0900~18:00)

문의 : 02-500-7337~8


시설별 안내

세계 각국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서울동물원

지구 상에 존재하는 온갖 동물들이 모여 있는 서울동물원은 세계 각국 동물들이 원산지와 생태·계통별로 나누어져 자연생태에 가깝게 보호, 관리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사자, 기린, 코끼리와 같은 인기 있는 동물부터 초원의 초식 동물들과 각 대륙에서 날아온 새들, 바닷속 재주꾼 돌고래와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로랜드 고릴라를 비롯한 멸종 위기 동물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체험공간입니다.

자연과 사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테마가든

형형색색의 장미들과 순하고 귀여운 동물들의 보금자리인 어린이 동물원이 함께한 테마가든은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환상의 장미원 축제와 이색적인 식물전시, 계절따라 다양하게 피어나는 꽃무지개원, 자연을 직접 대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동·식물 현장체험교실, 영리한 보더콜리의 양몰이 공연 등 테마가든은 자연과 사람, 동물을 이어주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즐거운 캠프생활

서울대공원 캠핑장

서울대공원 내 청계산 계곡에 있는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산림에서 나오는 상쾌한 공기가 피부에 전해지는 공간으로 야영 및 취사, 레크레이션, 피크닉, 산책을 즐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 이벤트 공간

서울랜드

국내 최초의 테마파크인 서울랜드는 세계의 광장, 모험의 나라,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삼천리동산 등 독특한 테마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시설과 전시 이벤트, 캐릭터 사업 등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휴식공간일 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 축제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신나는 어린이 멀티체험랜드!

기린나라

기린나라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 구성된 신나는 '어린이 멀티체험랜드'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체험놀이터가, 아이의 부모님들에게는 쉼터가되는 복합 가족문화공간입니다. 기린나라는 놀이를 통한 교육, 공·감각적 체험 프로그램을 지향합니다.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대표하는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과 세계미술의 시대적 경향을 동시에 수용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내 외 우수작품의 수집, 보존, 전시와 더불어 미술자료의 조사연구, 국제정보 교류 등 종합미술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물사들로 관람해보세요~!서울대공원 필수코스~! 관람객분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동물사 코스로 구성~!


동물원 정문에서 관람 시작

1. 종합안내소→

2. 코리끼리열차/스카이리프트 탑승→

3. 동물원 정문→

4. 유인원관→

5. 온실식물원→

6. 맹수사→

7. 남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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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물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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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지번 막계동 159-1

영업시간매일 09:00 - 18:00 연중무휴

5,000원동물원 입장료 어른

3,000원동물원 입장료 청소년

2,000원동물원 입장료 어린이

2,000원테마가든 입장료 어른

1,500원테마가든 입장료 청소년

1,000원테마가든 입장료 어린이

2,000원캠핑장 입장료 어른

1,500원캠핑장 입장료 청소년

1,000원캠핑장 입장료 어린이

1,000원캠핑장 입장료 만 65세 이상









출처: 서울대공원

 

몽이네라쿤카페

 

 

 

안녕하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천안 데이트하다가

우연히 라쿤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라쿤카페 처음 가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보다 여자친구가 더 좋아한 건 안 비밀!)


라쿤 말고도 강아지들도 많았습니다.

라쿤한테 직접 밥도 줄 수 있는데 먹는 모습이 ㅠㅠ


강아지랑 라쿤이 서로 안 싸우고 잘 지내는 모습이 저와 여자친구 같네요

rrrr.



사장님이랑 알바생 모두 친절! 설명 최고!!! 덕분에 거부감 없이 라쿤이랑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몽이네라쿤카페 정보-


전화번호 041-553-4672

 

충남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1123

 

신부동 454-6 건양빌딩

 

입장료 6000

 

무선 인터넷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초등학생 미만 보호자 있으셔도 입장 불가)

 

초등학생 저학년 보호자 동반입장 필수 고학년 입장가능애견동반 입장 불가

 

-라쿤정보-



몸길이 45~70cm, 꼬리길이 20~26cm, 어깨높이 30~35cm, 뒷발길이 10~12cm, 귀길이 4~6cm, 몸무게 8~10kg이다. 외모는 너구리와 비슷하고, 몸 윤곽은 꽤 곡선형이다. 엉덩이가 어깨보다 약간 높다. 털빛은 갈색을 띤 회색이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 둘레에 굵고 검은 띠가 있다. 꼬리는 텁수룩하고 검은색 고리 무늬가 4~6개 있다. 눈은 검고, 귀는 둥글고 작으며 끝이 뾰족하다. 네 다리에 각각 5개의 긴 발가락이 있으며 감각이 예민하다. 이빨은 40개이다.삼림의 물가나 수풀에서 산다. 주로 밤에 물가에 나와서 개구리·물고기·새알·가재·지렁이·새우류·조개류를 잡아먹고, 잡식성이어서 과실·나무 열매 등도 먹는다. 특히 먹이를 먹기 전에 물에 넣어서 문지르는 습성이 있는데, 씻어 먹기 위한 것은 아니다.보금자리는 나무의 빈 구멍을 이용할 때가 많고, 나무에 잘 오르며 수영에도 능하다. 때로는 흙탕물 속을 뒤져서 물에 사는 동물을 잡아먹기도 한다. 겨율이 되면 북쪽의 추운 지방에 서식하는 너구리는 나무 구멍에서 겨울잠을 잔다.

 

얼굴이 애교 있게 생겨 애완용으로도 기른다.겨울에 짝짓기해 약 63일 정도의 임신 기간을 거쳐 이듬해 4월 무렵에 한배에 3~5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보금자리를 마련하거나 새끼를 기르는 일은 모두 암컷이 한다. 캐나다 남부로부터 북·중앙아메리카에 널리 분포한다.라쿤은 '씻는 곰'이라는 의미로, 물건을 물에 담그는 습관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raccoon'은 인디언 말로 '냄새를 찾는 손'이라는 의미이다. 뾰족한 주둥이에 눈 주위로 나있는 굵고 검은 무늬가 특징이다. 윗털은 길고, 윗털 아래로 회갈색의 두꺼운 밑털이 자란다. 꼬리에는 검은색 혹은 갈색의 고리 무늬가 5~10개 정도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북쪽에 분포하는 개체가 남쪽에 분포하는 개체보다 크다. 지역에 따라 무게 차이가 크다. 적게는 2kg에서 많게는 12kg까지 나가는 개체도 있다. 짝짓기 시기는 북미에서는 2~3, 남미에서는 7~9월이다. 새끼는 보통 3~4마리, 적게는 1마리, 많게는 7마리까지 낳을 수도 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깊은 물 속으로 들어간다.

 

수영실력이 뛰어나다.수컷은 간혹 목과 어깨를 땅이나 바위, 나무 줄기에 비비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항문선 등에서 나오는 물질로 영역 표시를 하는 것이다. 오래된 나무가 자라는 곳을 좋아한다. 지면으로부터 3m 높이에 있는 속이 빈 나무나 바위틈, 땅굴 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정확히 겨울잠을 잔다고 할 수는 없으나 혼자서 혹은 여러 마리들이 모여서 깊은 잠에 빠진다. 겨울 동안 체중이 절반으로 줄기는 하지만 겨울잠을 자는 다른 동물들처럼 잠을 자는 동안 몸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겨울잠이라고 하기는 어렵다.생생스토리민감한 손가락: 물 속에서 민감한 손가락을 이용해 먹이 사냥을 한다. 얕은 물에 손가락을 넣고 가만히 있다가 먹이가 될만한 것이 손가락을 건드리면 재빠르게 손을 움직여 먹이를 낚아 챈다.본에서 라쿤으로 인해 피해를 보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1977년에 방영한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미국 너구리가 인기를 얻고, 본래 일본에는 살지 않는 라쿤이 귀엽다고 생각하여 애완동물로 데려왔다가, 길들이기 힘든 야생성과 그 흉폭성으로 기르는 걸 포기해 버려졌고,(특히 라스칼에서 마지막 엔딩이 숲에 풀어주는 것인데 이것을 보고 따라하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후 야생에서 번식하면서 농작물을 해치거나 건물에 상처를 입히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개구리나 거북을 먹어치우는 등 토종동물의 피해도 심각한 수준. 2005년에는 52백 마리가 잡혔는데, 2010년에는 25천 마리가 잡힘으로서 수가 엄청나게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홋카이도, 후쿠오카는 거의 정착이 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고 한다.

 

때문에 구제가 더 늦어지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리는건 시간문제일듯 하다. 가끔씩 방영하는 예능에서도 흉폭한 동물 순위에서 항상 거론되는 편.먹이는 적셔서: 사육 시 먹이를 주면 먹기 전에 물에 담그는 행위를 보인다. 이는 먹이를 씻기 위해 혹은 물에 적셔 먹기 좋게 하기 위해 행하는 것이 아닌, 물속에서 먹이를 잡는 라쿤 고유의 야생 습성이 사육시 차단당하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다. 먹이를 먹기 전이면 근처에 물이 없어도 물에 먹이를 씻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나치 독일의 헤르만 괴링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었다고 한다. 영리하고 적응력이 뛰어난게 독일 민족의 우수함을 연상시킨다고... 때문에 미국에서 라쿤개체를 여럿 들여와 독일에 방사하기까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년만에 개체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라인강 유역의 포도밭들을 작살내며 독일 와인산업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는 소설 프래그먼트의 서론에서 외래종이 토착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의 사례로 소개되었다.번식기 특성: 평소 혼자 생활하지만 번식기가 되면 짝을 만나 같이 먹이를 찾아다니고 은신처를 공유한다. 수컷은 여러 마리 암컷과 교미를 하지만 암컷은 오직 한 마리 수컷하고만 교미를 한다. 수컷끼리 암컷을 두고 싸움을 벌여 치명상을 입기도 한다.2017년 즈음부터 한국에서 라쿤 카페가 많이 생겨 맘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물론 카페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 관리인이나 방문자들에게 먹이를 받는다고 물에 씻어먹는 습성은 없어졌다고 봐도 된다. 주로 개들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개와는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혈기왕성하고 호기심이 많은 습성은 어딜 가지 않는 터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편에서 라쿤 카페에 갔다가 제작진이 카메라 등의 장비에 달려드는 라쿤들 때문에 고생한 내용이 있다.

 

비교적 차분한 개들을 배치시키며 같이놓고 보면 라쿤이 더 활동적이고 구경하기 재미있다. 다만, 숨어 지내는곳이나 나무같은 야생의 환경이 전무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자츰 쌓여서 정형행동을 보이거나 아예 축 늘어져 있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고 한다. 심지어는 사람들 보는 앞에서 테이블 위에올라 대놓고 교미하는(...) 모습도 보인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고 들여온게 부지기수라 라쿤회충이나 광견병의 우려도 크다. 개보다 관리가 필요한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대체로 부실한 편이다. 그 외의 다른 야생동물 카페에서 코아티가 은여우에게 물려 죽거나 라쿤이 사람을 공격하는 등 사고도 늘고 있는 중이다. 2018년 들어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카페의 동물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이다. 201811월 시점에서 일부 라쿤이 카페에서 탈출했거나 방생된 사례가 속속히 드러나고 있어 생태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심지어는 제주도(!)에서도 발견된 사례가 나온적도 있으며, 현재는 라쿤카페 금지법을 발의했다고 한다. 허나 언제 결정되며 규제로 인해 라쿤카페가 전면적으로 사라지게 될지는 앞으로 두고봐야 할 일이다.

 

 

 

 

 

 

 

 

 

정보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너구리 [Common Raccoon] (두산백과), namu.wiki/w/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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