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기 좋은 곳은 어딜까?







안녕하세요.행복매일 엔지니어입니다~^^

여러 고민하다가 여자친구와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처음 가보는데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ㅎㅎ

여자친구가 위메프에 미리 예약하고 가서 저렴하게 갔다 왔어요.




제가 갔던 날은 사람 별로 없어서 마음 편히 쉬고 왔습니다.

식당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 도시락 챙겨가시면 좋을듯해요.




여자친구랑 오래 만나다 보니 사진 찍는 실력이 점점 늘어가네요~



이 동물은 처음 봤는데 보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오랜만에 힐링도 하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 봄에 한번 더 갈 것 같네요 ㅎㅎ








-서울대공원 정보-



산림욕장 안내


청계산 천연림 속 산림욕장


산림욕장은 소나무, 팥배나무, 생강나무, 신갈나무 등 470여종의 식물과 다람쥐, 산토끼, 족제비, 너구리가 이웃사랑을 나누며 흥겨이 살아 가고 있습니다. 꿩, 소쩍새, 청딱다구리 등 35종의 새들도 깃들어 살아가고 있는 최적의 자연학습장으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어우러진 오솔길은 8km로 총 4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림욕장 소개


서울동물원 내 산림욕장은 코스에 따라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 정도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녀못이 있는 숲, 사귐의 숲 등 11개의 테마로 설치된 휴식공간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각하는 숲' 부근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450m 구간의 숲길이 있어 황토 흙을 맨발로 밟으며 오래 동안 잊고 살아왔던 흙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길입니다.

이밖에 얼음골 숲, 원앙의 숲, 옹달샘 등 휴식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생각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생각하는 숲'에서는 신발끈을 풉니다. 숲길 가까운 나무에 초여름을 흔들어 깨우며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소리를 다치게 하지 않겠다는 듯 조심스레 발길을 옮겨 이엉으로 지붕을 올린 농막(農幕)에서 땀을 씻습니다.

옹달샘도 풀벌레 소리를 듬뿍 담아 맑고 깨끗합니다. 맨발로 숲과 하나가 됩니다. 오른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관악산 정상이 출렁이고, 뒤편으로 청계산봉우리가 숨은 듯 나타나며 발길을 잡습니다. 다람쥐, 산토끼가 먹이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산림욕


산림욕은 녹음이 짙은 숲에 들어가 그 향기(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접촉시키고 아울러 맑은 공기, 신비한 화음,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심신 안정을 가져오게 하는 자연 건강법 입니다.

피톤치드(phytoncide)는 식물이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방향(살균, 살충) 물질입니다.



산림욕을 효과적으로 즐기는 방법


테르펜류(피톤치드) 발산량이 많은 10~12시(오전)가 효과적입니다. 산보 및 휴식 또는 가벼운 운동과 심호흡, 체력단련 및 신체 각 부분을 자극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대공원, 동물원, 식물원, 테마가든, 기린나라, 국립현대미술관, 캠핑장 등을 이용하실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 공간입니다. 서울대공원에 오시면 종합안내소에 가장 먼저 오십니다. 대공원역(4호선)2번출구로 나오시면 직진방향으로 만남의길이 나옵니다. 그 길을 따라 직진하시면 분수대가 나오고 분수대 정면으로 종합안내소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코끼리열차 혹은 리프트를 이용하시어 이동하시거나 도보로 이동하셔서 관람하시면됩니다. 주차장은 만남의길 기준으로 좌우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구역별 위치안내 입니다. 1. 호수주변 산책 : 종합안내소 기준 좌우방향으로 큰호수가 위치해있습니다. 천천히 돌아보시면 호수의 시원한 바람과 풀과나무향기를 맡으실 수 있습니다. 2. 기린나라 : 종합안내소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으로 우측방향으로 이동하시면 100m전방에 기린나라가 나옵니다. 3. 테마가든 : 종합안내소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으로 우측방향으로 이동하시어 기린나라를 지나 직진하시면 전방 500m이내에 테마가든이 나옵니다. 4. 서울동물원 : 종합안내소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으로 우측방향으로 이동하시어 기린나라를 지나 직진하시면 전방 500m이내에 테마가든 맞은편으로 동물원 정문입구가 나옵니다. 동물원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동물원정문광장이 나타납니다. 동물원 정문광장 기준으로 우측으로 이동하시면 동물원관리사무실과 고객도움터가 나오며, 우측으로 이동 후 직진하시면 홍학사를 지나 340m 전방에 100주년기념광장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2시방향으로 가셔서 직진하시면 180m전방에 대동물관이 나옵니다. 이곳에는 코끼리,큰뿔소,코뿔소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280m 직진하시면 어린이놀이터가 나오며 맞은편으로 큰물새장(두루미,펠리칸,저어새)이 나오고 가금사(꿩,닭)가 나오게 됩니다. 가금사 좌측으로 황새마을과 해양관이 100m전방내에 있습니다. 가금사에서 조금더 옆으로 이동하시면 맹금사(독수리,콘돌)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다시 1시방향으로 직진하시면 사슴사와 남미관(악어,아나콘다,나무늘보 등)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을 지나 위쪽으로 100m정도 이동하시면 토종동물번식센터와 종보전교육관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사슴사방향인 아래쪽으로 이동하시면 갈래길이 나오게 되는데 그곳에서 우측방향으로 올라가시면 공작마을(공작,금계)가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직진하시면 곰사와 곰사에서 170m전방에 맹수사(호랑이,표범)가 나오게 됩니다. 길을따라 직진하시어 내리막길로 내려가시면 전방 200m내에 우측으로는 늑대사와 여우사, 말승냥이사가 나오며 좌측으로는 동양관(뱀,악어,원숭이)과 낙타사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다시 내리막기로 길을 따라 내려가시면 좌측으로 제3아프리카관(사자,치타)이 나옵니다. 제3아프리카관에서 길을따라 내려오시면 전방300m내에 유인원관(원숭이,침팬지,오랑우탄,고릴라)과 제2아프리카관(하마,니알라,바바리양)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길을따라 내리막길로 계속 이동하시면 전방 200m내에 제1아프리카관(기린,얼룩말)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을 지나면 다시 동물원 정문광장이 나오며 동물원을 한바퀴 도시게 되는 겁니다. 5. 식물원 : 동물원 정문에서 좌측방향으로 쭉 길을따라 직진하시면 700m내에 식물원이 나오게 됩니다. 6. 국립현대미술관 : 동물원 정문에서 서울랜드방향인 우측으로 약100m정도 이동하시면 동물원북문을 지나 스카이리프트 중간도착지 옆으로 미술관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약200m내에 미술관정문이 나옵니다. 7. 캠핑장 :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위쪽으로 길을따라 직진하여 이동하시면 약200m내에 캠핑장 주차장을 지나 캠핑장 입구가 나오게 됩니다. 8. 서울랜드 : 종합안내소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기준으로 좌측으로 이동하시면 도보로 약15분, 코끼리열차로 약5분정도 이동하시면 서울랜드 정문이 나옵니다.



※ 서울대공원 주차요금소 진입 : 경기 과천시 막계동 359

※ 주말 및 공휴일에는 교통이 매우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바랍니다.


사당 방면에서 오시는 길


사당>수원방향의 지하차도 진입>지하차도 진출 후 대공원 방향의 고가차도 진입>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삼거리에서 우회전>주차장 진입


과천/수원/안양 방면에서 오시는 길

과천대로>대공원 방향으로 진입>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삼거리에서 우회전>주차장 진입

양재 방면에서 오시는 길

양재IC>안양, 과천 방향으로 직진>선바위역(지하철 4호선)에서 좌회전>경마공원역(지하철 4호선)>궁말삼거리에서 직진>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삼거리에서 직진>주차장 진입

우면산 터널 방면에서 오시는 길

우면산 터널 진출>의왕방면 직진>서울대공원 이정표 진입>경마공원역(지하철 4호선)>궁말삼거리에서 직진>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삼거리에서 직진>주차장 진입. 


서울대공원 의무실

관람객 안전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1차적인 응급조치와 119 연계를 통한 신속한 환자이송을 목표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사오니, 의무실로 찾아오시거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위치 : 동물원 고객도움터 내 의무실(정문 입장 후 오른쪽)

이용시간 : 연중운영(09:00~19:00/동절기0900~18:00)

문의 : 02-500-7829


미아 찾기

아이를 잃어버리셨다면 혼자 찾지 마시고, 즉시 가까운 직원이나 서울대공원 고객도움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함께 아이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 동물원 고객도움터 내 미아보호실(정문 입장 후 오른쪽)

이용시간 : 연중운영(09:00~19:00/동절기0900~18:00)

문의 : 02-500-7337~8


시설별 안내

세계 각국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서울동물원

지구 상에 존재하는 온갖 동물들이 모여 있는 서울동물원은 세계 각국 동물들이 원산지와 생태·계통별로 나누어져 자연생태에 가깝게 보호, 관리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사자, 기린, 코끼리와 같은 인기 있는 동물부터 초원의 초식 동물들과 각 대륙에서 날아온 새들, 바닷속 재주꾼 돌고래와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로랜드 고릴라를 비롯한 멸종 위기 동물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체험공간입니다.

자연과 사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테마가든

형형색색의 장미들과 순하고 귀여운 동물들의 보금자리인 어린이 동물원이 함께한 테마가든은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환상의 장미원 축제와 이색적인 식물전시, 계절따라 다양하게 피어나는 꽃무지개원, 자연을 직접 대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동·식물 현장체험교실, 영리한 보더콜리의 양몰이 공연 등 테마가든은 자연과 사람, 동물을 이어주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즐거운 캠프생활

서울대공원 캠핑장

서울대공원 내 청계산 계곡에 있는 서울대공원 캠핑장은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산림에서 나오는 상쾌한 공기가 피부에 전해지는 공간으로 야영 및 취사, 레크레이션, 피크닉, 산책을 즐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 이벤트 공간

서울랜드

국내 최초의 테마파크인 서울랜드는 세계의 광장, 모험의 나라,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삼천리동산 등 독특한 테마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시설과 전시 이벤트, 캐릭터 사업 등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휴식공간일 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 축제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신나는 어린이 멀티체험랜드!

기린나라

기린나라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 구성된 신나는 '어린이 멀티체험랜드'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체험놀이터가, 아이의 부모님들에게는 쉼터가되는 복합 가족문화공간입니다. 기린나라는 놀이를 통한 교육, 공·감각적 체험 프로그램을 지향합니다.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대표하는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과 세계미술의 시대적 경향을 동시에 수용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내 외 우수작품의 수집, 보존, 전시와 더불어 미술자료의 조사연구, 국제정보 교류 등 종합미술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물사들로 관람해보세요~!서울대공원 필수코스~! 관람객분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동물사 코스로 구성~!


동물원 정문에서 관람 시작

1. 종합안내소→

2. 코리끼리열차/스카이리프트 탑승→

3. 동물원 정문→

4. 유인원관→

5. 온실식물원→

6. 맹수사→

7. 남미관→

8. 열대조류관→

9. 대동물관→

10. 제1아프리카관→

11. 동물원 정문

동물원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관람

 /

1. 종합안내소→

2. 스카이리프트 탑승→

3. 동물원 정상 스카이리프트 도착지→

4. 맹수사→

5. 남미관→

6. 열대조류관→

7. 대동물관→

8. 온실식물원→

9. 유인원관→

10. 제1아프리카관→

11. 동물원 정문


서울대공원 테마별 추천코스

최고의 포토존 테마가든 코스종합안내소 -> 코끼리열차/스카이리프트 탑승 -> 테마가든 정문 -> 장미원 -> 어린이동물원 -> 테마가든 정문비오는 날 운치있게~ 감성 코스종합안내소 -> 호수둘레길 산책 -> 테마가든 내 장미원 관람 -> 동물원 내실 관람 -> 온실식물원 관람 -> 동물원 북문 -> 국립현대미술관 관람자연에서 힐링~ 동물원 둘레길 산책 코스종합안내소 -> 코끼리열차/스카이리프트 탑승 -> 동물원 정문 하차 -> 호주관 -> 곤충관 -> 야행관 -> 순환도로 -> 열대조류관 -> 순환도로 -> 조절저수지 -> 순환도로 -> 동물원 북문



경기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지번 막계동 159-1

영업시간매일 09:00 - 18:00 연중무휴

5,000원동물원 입장료 어른

3,000원동물원 입장료 청소년

2,000원동물원 입장료 어린이

2,000원테마가든 입장료 어른

1,500원테마가든 입장료 청소년

1,000원테마가든 입장료 어린이

2,000원캠핑장 입장료 어른

1,500원캠핑장 입장료 청소년

1,000원캠핑장 입장료 어린이

1,000원캠핑장 입장료 만 65세 이상









출처: 서울대공원



매일유업 선천성 대사 이상 환아들 ❤하트밀 캠페인❤










따뜻한 정보를 들고왔어요! 

매일유업이라는 회사는 늘 소식을 듣게되면 제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1999년부터 19년째 선천성 대사이상 환우들을 위해 개발한 특수분유 8종 12개 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링크

https://www.maeili.com/mobile/event/event.do?src=image&kw=00007B&date=201811&name=heartmeal



이번 캠페인에서 소비자가 하트밀 담요를 구매하면 판매수익금 전액이 하트밀 박스를 선물하는데 쓰여요. 하트밀 박스는 단백질 조정 특수식품인 저단백 전분 밀가루와 단백질 조정 스파게티면 등 총 9종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선천성 대사 이상 

정의


우리 몸의 생화학적인 대사 경로를 담당하는 효소나 조효소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상적으로 꼭 필요한 최종 물질이 생성되지 못하여 결핍 증상이 나타나고 불필요한 전구물질은 다양한 중요 장기(뇌, 심장, 간, 신장 등)에 축적되어 지능 장애와 같은 과잉 증상을 일으킨다. 어느 대사 경로의 결함이냐에 따라 질환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증상 및 치료도 질환에 따라 다르다. 각각의 질환은 드물지만, 선천성 대사 질환의 범주는 매우 다양하여 500여 종에 이르며, 유전학적, 생화학적 진단 방법의 발전 덕분에 해당 질환이 새롭게 추가되고 있다.

증상이 발현하기 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정부에서는 모자보건사업으로 신생아 선별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5년간의 조사에 따르면, 4,000~5,000여 명당 1명꼴로 선천성 대사 이상 환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원인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의 이상으로 우리 몸의 생화학적인 대사 경로를 담당하는 효소 또는 조효소의 결핍이 나타나고 그 결과 여러 가지 대사 이상 질환이 발생한다. 질환에 따라서 여러 가지 유전 방식을 따르는데, 상염색체 열성 유전이 가장 많다.

증상

신생아 시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많다. 수유를 진행한 지 2~3일 후에 구토, 쳐짐, 경련, 혼수등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나며 신생아 시기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갈락토스혈증, 유기산뇨증, 요소회로계 대사질환, 단풍당뇨증, 타이로신혈증 등을 포함한다. 결핍이 있는 효소의 활성이 남아 있다면 영유아기에 진단되기도 한다. 원인 모를 지능 장애, 발달 퇴행, 급성 질환이 있을 때 구토, 의식 저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뒤늦게 진단을 받기도 한다.

진단

조기 진단을 위해 신생아 시기에 선별 검사를 시행한다. 기존의 6종 선별 검사는 페닐케톤뇨증, 단풍당뇨증, 호모시스틴뇨증, 갈락토스혈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부신기능항진증이 포함된다. 요즘에는 진단법이 발달하여 이중질량분광분석 기기를 이용하여 43종 이상의 유전성 대사질환, 즉, 유기산, 아미노산, 지방산 대사 이상 질환의 스크리닝 및 진단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증상이 발현되었다면 대사 경로가 차단되어 전구물질은 쌓이고 최종 물질은 부족하게 된다.

혈액이나 소변 검사를 통해 전구물질이 증가되고 최종물질이 감소된 것을 확인하여 결함이 있는 대사 경로(탄수화물, 단백질, 유기산 대사 장애 등)를 찾아내기도 한다. 유전자 검사, 효소 검사, 장기 또는 조직의 생검을 시행하기도 한다. 대사산물의 축적 또는 부족으로 발생하는 이차적인 저혈당/고혈당 유무, 암모니아의 상승 여부, 산혈증 여부, 케톤산과 젖산/피루빈산 상승 등을 확인하고 일반 혈액 검사, 간기능 검사, 신장 기능 검사, 요산 등의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선천성 대사 이상 선별검사, 유전자 검사, 효소 검사, 조직 검사, 혈액 검사 등

치료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고 개별화되어야 하므로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인 치료 원칙을 정리해 보면, 질환에 따라 대사 경로가 차단되어 쌓인 독성 전구물질을 제거하고 더 이상 전구물질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결핍이 있는 효소의 기질을 제한하는 식이요법(해당 질환에 따라 제한 식이의 처방이 다르므로 전문의의 처방과 전문 영양사의 상담이 필요)을 시행한다.

대사 경로가 차단되어 생성되지 못하나 우리 몸에 필요한 최종 물질을 보충하기 위해 직접 조효소나 효소를 투여하기도 한다. 일부 해당 질환에서 적응증에 맞추어 필요한 장기(간, 신장, 골수 등)를 이식하기도 하고 유전자 치료 등에 관해서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방방법

진단법이 개발된 질환은 신생아 시기에 선별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식이요법

선천성 대사 이상 중 아미노산 대사나 탄수화물 대사 등에 이상이 있다면 원인 질환에 따라 결함이 있는 대사 경로에서 쌓이게 되는 전구 물질이 함유된 음식은 제한하도록 하는데, 이는 해당 전문의와 전문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성장 발달을 목표로 시행하도록 한다. 영유아기에는 처방에 따라 특수 분유와 일반분유를 일정 비율로 섞어서 먹이게 되며, 이유 진행 및 이후 식사 처방에 관해서 성장 발달에 필요한 적절한 영양 상담이 필요하다.




태어날 때부터 어떤 종류의 효소가 없어 우유나 음식의 대사 산물이 나 신체에 유독작용을 일으켜 대뇌간.신장.안구 등의 장기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

신생아 시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생후 6개월부터 여러 증상이 생긴다. 이때부터 치료를 하더라도 그 동안 손상 받은 뇌세포가 치유되지 않아 지능은 좋아지지 않으므로 평생을 지능이 낮은 정신지체아로 살아야 한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면 충분히 비장애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대사이상 질환은 약 70개에 이르며 대표적 대사이상 질환으로는 페닐케톤뇨증과 선천성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 있다.





-매일유업-


서울우유와 남양유업과 함께 국내 3대 유제품 업계중 하나로 꼽히는 대한민국의 유제품 및 유가공업 회사. 다른 회사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나름대로 알차다. 고급화 전략으로 시작한 폴바셋을 자회사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매일, 맛있는 매일, 새로운 매일을 연구하고 개척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2014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비전은 'More than Food, Beyond Korea.'-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하며 글로벌로 나아간다. Core Value는 창의, 소통, 열정, 상생이다.


정부와 민간주주인 진암 김복용과의 50:50 분배 형식의 정부출자기관으로 시작해서 민영화된 기업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1969년 낙농 및 축산업 진흥을 위해 농어촌개발공사에 의해 자본금 1000만 원으로 한국낙농가공(약칭 : 한국낙농)으로 설립되었다. 1972년부터 일본 모리나가와 기술제휴를 맺어 이듬해부터 사명을 한국낙농유업으로 바꾸어 '매일' 브랜드의 시초인 '매일우유'를, 1974년 '매일분유'를 잇달아 출시하여 유제품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였다. 1975년에는 현 앱솔루트 맘스쿨의 전신인 '매일분유 어머니교실'을 세워 육아교육을 실시했으며 1978년에는 '매일요구르트'를 출시하였다.


1980년에 현재의 사명인 매일유업으로 변경하여 1981년부터 본사를 장충동 태광빌딩으로 옮기고 네덜란드의 도모 사, 독일의 밀루파 사 등과 기술제휴하는 등 제품의 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1983년에 '매일맘마'와 함께 맘마밀의 전신인 '밀루파 매일'을 출시하고 1986년에는 중앙연구소를 세워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여 1988년에는 과즙음료 '피크닉'을, 1989년에는 독일의 스트로만과 사노피의 기술제휴 하에 요구르트 '비피더스'와 호상요구르트 '바이오거트'를, 1990년 '허쉬초콜릿 드링크', 1991년에 뉴질랜드낙농공사 합작으로 '한국뉴질랜드치즈'를 세워 '치즈피아'를, 1992년 '썬업', 1996년 '매일 1등급 우유' 등을 출시하였으며, 1994년부터 'Maeil'이라고 쓰인 영문 로고를 쓰기 시작하였다.

1999년에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가진 35.7%의 지분을 대주주인 김복용 회장 등 25명의 민간 주주들에게 넘겨 민영화되었고, 2001년부터는 기존의 젖소머리 CI를 버리고 영문 로고를 CI로 사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시작을 해외 목장에서 시작했다는 점이 있다.우유 기능성 면에서는 괜찮은데, 우유가 몸에 안 맞는 사람들을 위해서 국내 최초로 유당분해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내놨다. 일반 우유 버전과 저지방 우유 두 가지로 나온다. 2016년 9월에는 그 동안 우유업계에서 1위 자리를 지켜오던 경쟁사 서울우유를 제치고 매출 1위를 기록하였다.


귀난치병(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만남행사인 PKU(페닐케톤뇨증) 캠프 후원과 특수제작된 분유를 생산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8가지 선천성 대사이상을 겪는 환아들이 먹을 수 있도록 10가지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는데, 희귀난치병 발생확률이 병마다 상이하긴 하지만 10만분의 1, 20만분의 1, 이런식이기 때문에 수요자는 적을수 밖에 없다. 그러나 매일유업은 연간 4억원의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 국가에서는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의 분유를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데 매일유업에서 생산을 멈춘다면 3~4배 비싼 해외제품의 분유를 수입하여 지원해야 하므로 크게 본다면 국민의 세금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고도 볼수 있다.경쟁회사가 연이은 병크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추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다만 남양유업도 특수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일유업 역시 사실상 매번 유제품 가격담합으로 걸린 적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깨끗한 기업이라고 보긴 어렵다. 물론 밀어내기 하는 것 보다는 담합이 훨씬 나아보이는 불편한 진실. 그러나 어찌되었든 20여년 동안 손해를 감수해가며 꾸준히 해왔다는 점에서 이 부분에 대한 매일유업의 진정성 문제는 인정받는 편이다 보니 남양보다는 얘가 낫다는 이미지도 확연히 있는 편이다. 남양도 본인들 또한 특수 분유를 생산하다 홍보를 하지만 이미 매일유업이 이미지 선점을 한데다가 워낙 대중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상황이라 그다지 주목을 못 받고 있는 상황.


2013년 5월. #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의 어부지리로 반사이익을 얻고있다. 원래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의 시가총액은 4월까지만 해도 2000억원 가까이 차이났지만, 남양유업의 사태와 매일유업의 선행 등이 인터넷에 풀리면서 남양유업의 시가총액은 곤두박질치고, 매일유업은 반사이익으로 폭등하면서 결국 근소한 차이지만 시가총액에서 매일유업이 남양유업을 따라잡는 모습마저 보이고 있다.











출처

namu.wiki/w/선천성대사이상

 서울대학병원 의학정보

namu.wiki/w/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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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가볼만한곳 라쿤카페 생생후기!!  (10) 2018.12.05

안녕하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 블로그입니다. 여러가지 여행이나 일상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어요. 편하신 마음으로 즐겁게 구경하세요~~😀



 

몽이네라쿤카페

 

 

 

안녕하세요 행복매일 엔지니어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천안 데이트하다가

우연히 라쿤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라쿤카페 처음 가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보다 여자친구가 더 좋아한 건 안 비밀!)


라쿤 말고도 강아지들도 많았습니다.

라쿤한테 직접 밥도 줄 수 있는데 먹는 모습이 ㅠㅠ


강아지랑 라쿤이 서로 안 싸우고 잘 지내는 모습이 저와 여자친구 같네요

rrrr.



사장님이랑 알바생 모두 친절! 설명 최고!!! 덕분에 거부감 없이 라쿤이랑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몽이네라쿤카페 정보-


전화번호 041-553-4672

 

충남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1123

 

신부동 454-6 건양빌딩

 

입장료 6000

 

무선 인터넷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초등학생 미만 보호자 있으셔도 입장 불가)

 

초등학생 저학년 보호자 동반입장 필수 고학년 입장가능애견동반 입장 불가

 

-라쿤정보-



몸길이 45~70cm, 꼬리길이 20~26cm, 어깨높이 30~35cm, 뒷발길이 10~12cm, 귀길이 4~6cm, 몸무게 8~10kg이다. 외모는 너구리와 비슷하고, 몸 윤곽은 꽤 곡선형이다. 엉덩이가 어깨보다 약간 높다. 털빛은 갈색을 띤 회색이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 둘레에 굵고 검은 띠가 있다. 꼬리는 텁수룩하고 검은색 고리 무늬가 4~6개 있다. 눈은 검고, 귀는 둥글고 작으며 끝이 뾰족하다. 네 다리에 각각 5개의 긴 발가락이 있으며 감각이 예민하다. 이빨은 40개이다.삼림의 물가나 수풀에서 산다. 주로 밤에 물가에 나와서 개구리·물고기·새알·가재·지렁이·새우류·조개류를 잡아먹고, 잡식성이어서 과실·나무 열매 등도 먹는다. 특히 먹이를 먹기 전에 물에 넣어서 문지르는 습성이 있는데, 씻어 먹기 위한 것은 아니다.보금자리는 나무의 빈 구멍을 이용할 때가 많고, 나무에 잘 오르며 수영에도 능하다. 때로는 흙탕물 속을 뒤져서 물에 사는 동물을 잡아먹기도 한다. 겨율이 되면 북쪽의 추운 지방에 서식하는 너구리는 나무 구멍에서 겨울잠을 잔다.

 

얼굴이 애교 있게 생겨 애완용으로도 기른다.겨울에 짝짓기해 약 63일 정도의 임신 기간을 거쳐 이듬해 4월 무렵에 한배에 3~5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보금자리를 마련하거나 새끼를 기르는 일은 모두 암컷이 한다. 캐나다 남부로부터 북·중앙아메리카에 널리 분포한다.라쿤은 '씻는 곰'이라는 의미로, 물건을 물에 담그는 습관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raccoon'은 인디언 말로 '냄새를 찾는 손'이라는 의미이다. 뾰족한 주둥이에 눈 주위로 나있는 굵고 검은 무늬가 특징이다. 윗털은 길고, 윗털 아래로 회갈색의 두꺼운 밑털이 자란다. 꼬리에는 검은색 혹은 갈색의 고리 무늬가 5~10개 정도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북쪽에 분포하는 개체가 남쪽에 분포하는 개체보다 크다. 지역에 따라 무게 차이가 크다. 적게는 2kg에서 많게는 12kg까지 나가는 개체도 있다. 짝짓기 시기는 북미에서는 2~3, 남미에서는 7~9월이다. 새끼는 보통 3~4마리, 적게는 1마리, 많게는 7마리까지 낳을 수도 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깊은 물 속으로 들어간다.

 

수영실력이 뛰어나다.수컷은 간혹 목과 어깨를 땅이나 바위, 나무 줄기에 비비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항문선 등에서 나오는 물질로 영역 표시를 하는 것이다. 오래된 나무가 자라는 곳을 좋아한다. 지면으로부터 3m 높이에 있는 속이 빈 나무나 바위틈, 땅굴 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정확히 겨울잠을 잔다고 할 수는 없으나 혼자서 혹은 여러 마리들이 모여서 깊은 잠에 빠진다. 겨울 동안 체중이 절반으로 줄기는 하지만 겨울잠을 자는 다른 동물들처럼 잠을 자는 동안 몸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겨울잠이라고 하기는 어렵다.생생스토리민감한 손가락: 물 속에서 민감한 손가락을 이용해 먹이 사냥을 한다. 얕은 물에 손가락을 넣고 가만히 있다가 먹이가 될만한 것이 손가락을 건드리면 재빠르게 손을 움직여 먹이를 낚아 챈다.본에서 라쿤으로 인해 피해를 보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1977년에 방영한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미국 너구리가 인기를 얻고, 본래 일본에는 살지 않는 라쿤이 귀엽다고 생각하여 애완동물로 데려왔다가, 길들이기 힘든 야생성과 그 흉폭성으로 기르는 걸 포기해 버려졌고,(특히 라스칼에서 마지막 엔딩이 숲에 풀어주는 것인데 이것을 보고 따라하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후 야생에서 번식하면서 농작물을 해치거나 건물에 상처를 입히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개구리나 거북을 먹어치우는 등 토종동물의 피해도 심각한 수준. 2005년에는 52백 마리가 잡혔는데, 2010년에는 25천 마리가 잡힘으로서 수가 엄청나게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홋카이도, 후쿠오카는 거의 정착이 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고 한다.

 

때문에 구제가 더 늦어지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리는건 시간문제일듯 하다. 가끔씩 방영하는 예능에서도 흉폭한 동물 순위에서 항상 거론되는 편.먹이는 적셔서: 사육 시 먹이를 주면 먹기 전에 물에 담그는 행위를 보인다. 이는 먹이를 씻기 위해 혹은 물에 적셔 먹기 좋게 하기 위해 행하는 것이 아닌, 물속에서 먹이를 잡는 라쿤 고유의 야생 습성이 사육시 차단당하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다. 먹이를 먹기 전이면 근처에 물이 없어도 물에 먹이를 씻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나치 독일의 헤르만 괴링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었다고 한다. 영리하고 적응력이 뛰어난게 독일 민족의 우수함을 연상시킨다고... 때문에 미국에서 라쿤개체를 여럿 들여와 독일에 방사하기까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년만에 개체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라인강 유역의 포도밭들을 작살내며 독일 와인산업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는 소설 프래그먼트의 서론에서 외래종이 토착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의 사례로 소개되었다.번식기 특성: 평소 혼자 생활하지만 번식기가 되면 짝을 만나 같이 먹이를 찾아다니고 은신처를 공유한다. 수컷은 여러 마리 암컷과 교미를 하지만 암컷은 오직 한 마리 수컷하고만 교미를 한다. 수컷끼리 암컷을 두고 싸움을 벌여 치명상을 입기도 한다.2017년 즈음부터 한국에서 라쿤 카페가 많이 생겨 맘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물론 카페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 관리인이나 방문자들에게 먹이를 받는다고 물에 씻어먹는 습성은 없어졌다고 봐도 된다. 주로 개들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개와는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혈기왕성하고 호기심이 많은 습성은 어딜 가지 않는 터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편에서 라쿤 카페에 갔다가 제작진이 카메라 등의 장비에 달려드는 라쿤들 때문에 고생한 내용이 있다.

 

비교적 차분한 개들을 배치시키며 같이놓고 보면 라쿤이 더 활동적이고 구경하기 재미있다. 다만, 숨어 지내는곳이나 나무같은 야생의 환경이 전무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자츰 쌓여서 정형행동을 보이거나 아예 축 늘어져 있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고 한다. 심지어는 사람들 보는 앞에서 테이블 위에올라 대놓고 교미하는(...) 모습도 보인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고 들여온게 부지기수라 라쿤회충이나 광견병의 우려도 크다. 개보다 관리가 필요한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대체로 부실한 편이다. 그 외의 다른 야생동물 카페에서 코아티가 은여우에게 물려 죽거나 라쿤이 사람을 공격하는 등 사고도 늘고 있는 중이다. 2018년 들어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카페의 동물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이다. 201811월 시점에서 일부 라쿤이 카페에서 탈출했거나 방생된 사례가 속속히 드러나고 있어 생태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심지어는 제주도(!)에서도 발견된 사례가 나온적도 있으며, 현재는 라쿤카페 금지법을 발의했다고 한다. 허나 언제 결정되며 규제로 인해 라쿤카페가 전면적으로 사라지게 될지는 앞으로 두고봐야 할 일이다.

 

 

 

 

 

 

 

 

 

정보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너구리 [Common Raccoon] (두산백과), namu.wiki/w/라쿤


영덕으로

친구와 함께 여행 겸 낚시 다녀왔습니다.

손맛 굿!

날씨 굿!

채비는 방파제 위에서 윈투추로 낚시 했어요. 

미끼는 지렁이 사용했습니다.

큰 씨알은 아니지만 적당한 크기의 다양한 물고기들이 잘 올라와요.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회떠보니 

고소하고 달달한 맛 ㅎㅎ...



방파제 높이가 상당하니 낚시하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투명한 바다를 보면서 낚시를 하니 마음까지도 맑아지는 기분이였습니다.

방파제낚시 장비·채비·미끼

1. 던질낚시(원투낚시)

던질낚시는 원투(·Long casting)낚시로도 부르는데, 영어로는 서프캐스팅(Surf-casting)에 해당된다. 강·호수 등 민물수계의 잉어 던질낚시처럼, 방파제를 포함한 백사장이나 갯바위·배낚시에서 포인트가 수십 미터 이상 먼 거리에 형성될 때 구사된다.울진·삼척을 비롯한 동해 전역의 방파제에서 황어나 졸복·감성돔·보리멸을 원투낚시로 노리는 꾼들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서·남해에서도 감성돔·붕장어·망둥이로부터 제주도나 원도 방파제의 돌돔·혹돔에 이르기까지 지역과 어종을 가리지 않고 오랜 세월 널리 애용되고 있는 방파제 낚시 기법이기도 하다.던질낚시는 가깝게는 20~30m, 멀게는 100m 이상까지도 채비를 던지는 낚시다. 따라서 채비를 멀리 던지기 위해서는 봉돌이 충분한 무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질()대에는 약 15~25호(56.25~93.75g) 봉돌을 쓰고, 휨새가 빳빳한 경질() 던질낚싯대에는 약 30~40호(112.5~150g) 봉돌까지도 쓴다(봉돌 1호=3.75g).채비를 멀리 던지다보니 낚싯줄도 3~4호 이상 굵게 써야 하며, 보통 4~5호 줄을 널리 쓴다. 외국의 경우는 낚싯줄 전반부 약 10여m는 10~12호 굵기로 시작, 점점 안쪽에 이를수록 가늘어져 드디어 원줄 굵기(3~4호 또는 4~5호)가 되는, 이른바 테이퍼 라인(Taper line)이 시판되는데, 주로 경기에 참가하는 전문꾼들이 애용한다.원투용 장비는 〈그림1〉처럼 3.6~4.5m 길이의 중질 이상 낚싯대와 중형 스피닝릴이 필요하다. 전문꾼들은 낚싯줄이 잘 풀리게끔 스풀이 길고 깊이가 낮은 롱스풀(long spool) 스피닝릴을 쓰기도 한다.원투 채비는 대개 3~5개 혹은 그 이상의 가지바늘을 세팅하는데, 원투 시 채비의 꼬임을 방지하기 위해 편대채비를 주로 쓴다. 전문꾼들의 경우 편대채비를 자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방파제 인근 낚시가게마다 완성품으로 시판되고 있어 간편하게 구입해 쓸 수 있다.원투낚시 미끼는 대상어종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원투 시 이탈 우려가 적으면서도 미끼 효과가 높은 청갯지렁이가 가장 대중적으로 쓰인다. 이밖에 서·남해 일부 지역에서는 감성돔·돌돔·참돔 등을 노릴 때 참갯지렁이 또는 쏙을 쓰기도 하고, 제주도나 원도 방파제에서는 돌돔·혹돔을 대상으로 소라게·성게·전복·해삼 등을 쓰는 경우도 있다.

2. 찌낚시

90년대 초반 국내 갯바위에 찌낚시 붐이 시작된 이래, 방파제 또한 90년대 중·후반 들어 찌낚시가 급속도로 보급되어 이제는 시골의 외진 방파제가 아니라면 동·서·남해 대부분 지역의 방파제 역시 찌낚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쓰이는 ‘찌낚시’는 정확하게는 ‘밑밥을 이용한 찌 흘림낚시’ 또는 ‘밑밥을 이용한 (찌)채비 흘림낚시’라고 정의할 수 있다. 구멍찌를 쓰건 막대찌를 쓰건 밑밥의 띠 속에 채비를 흘려주면서 입질을 받아내는 낚시가 바로 찌 흘림낚시다또 찌낚시는 찌 밑 수심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대상어의 유영층을 효과적으로 찾아낼 수 있고, 찌의 입수 동작으로 입질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 갯바위는 물론 방파제에서도 중·상층 회유어에서부터 바닥층의 감성돔이나 황어·우럭·노래미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어종에 구사된다. 쉽게 말해 찌낚싯대 한 대만 챙겨 가면 방파제에서 못 낚을 고기가 없다고 해도 큰 무리는 아니다.방파제 찌낚시는 낚싯대 길이, 채비·미끼·기법 등, 거의 모든 면에서 갯바위 찌낚시와 대동소이하다. 특히 밑밥을 이용해 고기를 불러 모으거나 밑밥 띠 속에 채비를 동조, 흘려주면서 입질을 받아내는 흘림찌낚시 기법이 그대로 쓰인다.

장비의 경우는 5.3m 길이의 1~1.5호 낚싯대에 2.5~3호 줄이 100~150m 가량 감기는 소형 스피닝릴이면 우럭·노래미로부터 감성돔·벵에돔·황어·벤자리·부시리까지 전국의 방파제에서 낚이는 대부분 어종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방파제에서 쓰이는 채비는 파도가 잔잔하고 조류가 완만한 지역과 시기에는 0~3B 정도의 저부력 구멍찌 채비가 널리 쓰이는 편이고, 파도가 높고 조류가 셀 경우는 0.5~1호 안팎의 중간 부력 이상 구멍찌나 막대찌가 애용된다.찌낚시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밑밥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찌낚시 자체가 철저히 밑밥에 의존하는 낚시이기 때문이다. 밑밥은 냉동크릴을 녹여 집어제 없이 크릴만을 잘라 쓰거나, 집어제(파우더)와 적당한 비율로 섞어 쓴다.근거리를 노리거나 벵에돔·학공치처럼 표층어를 노릴 경우는 크릴만 녹여 쓰거나, 빵가루처럼 비중이 가벼운 집어제를 섞어야 하고, 포인트가 멀리 형성되거나 감성돔처럼 바닥층 어종을 노릴 경우엔 비중이 무거운 집어제를 섞어 써야 원투력과 빠른 침강성으로 고기를 신속하게 불러 모을 수 있다.미끼로는 크릴과 청갯지렁이가 대표적이다. 기본적으로 크릴과 청갯지렁이 한 통씩만 챙겨 가면 어느 지역 방파제를 가건 낚시가 가능하다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그 지역 특유의 미끼가 사용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동해 중부 이남권에선 벵에돔을 노릴 때 파래새우나 곤쟁이를 애용하며, 남해안 일부 방파제에서는 가을철 잡어를 피하기 위해 게 또는 옥수수를 미끼로 쓰기도 한다.

3. 루어낚시

바다 루어낚시 장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바다 루어낚시계의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90년대 초반 서산·태안 등 일부 서해안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일기 시작한 바다 루어낚시는 2000년대 이후 ‘붐’이라는 말을 붙여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첫 번째 대상어로는 단연 우럭을 꼽는다. 하지만 우럭낚시 도중 손님고기로 심심찮게 낚이는 광어와 노래미도 이제는 당당히 같은 대상어의 지위를 차지해 나가는 중이다.그렇다고 이들 중·소형 어류만이 바다 루어의 대상어는 아니다. 초여름부터 가을 사이엔 대형급 농어가 덤비고, 부시리와 줄삼치가 출몰하는 곳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목포 내만이나 여수 오동도, 서천 부사호 등지에선 늦여름~가을 사이 갈치 떼가 붙곤 해 또 하나의 루어 대상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기도 하다.이처럼 바다 루어낚시의 대상어가 늘어나고 있는 데 비해 루어낚시 장비는 의외로 간단한 편이다. 우럭·노래미·광어처럼 소형 어류를 대상으로 하는 라이트급 루어낚시에서는 민물의 쏘가리 또는 배스용 낚싯대와 릴 및 루어를 고스란히 활용할 수 있다구체적으로는 허리힘이 강한 패스트(fast) 액션의 6~6.6피트 길이에, 미디엄 또는 미디엄라이트 파워를 가진 루어대에 2호 줄이 약 150m 가량 감기는 2000~2500번의 소형 스피닝릴이 좋다. 단 농어나 부시리처럼 대형어를 노릴 경우는 3.9m 전후의 전용 루어대에 3000~4000번의 중형 스피닝릴을 갖출 필요가 있다.낚싯줄은 우럭의 경우 4~6파운드, 광어와 중소형급 농어를 노릴 때는 8~9파운드 줄이 적당하고, 대형급 농어를 겨냥할 때는 나일론 4~5호를 갖춰야 한다.루어는 우럭·노래미·광어의 경우는 쏘가리·꺽지가 선호하는 그럽웜을 표준으로 하는데, 이외에도 배스용 스트레이트 웜이나 각종 미노우를 쓰는 꾼들도 늘고 있다. 농어용 루어는 10㎝ 전후의 물에 뜨는 플로팅(floating), 또는 가라앉는 싱킹(sinking) 타입의 미노우 플러그를 기본으로 하고, 이밖에도 배스용 각종 메탈도 효과가 있다.한편 루어낚시는 한 자리를 고수하기보다는 부단히 자리를 옮겨 다닐 경우가 많으므로 중간 중간 낚아낸 조과를 보관하기 위한 꿰미를 갖출 필요가 있다.

4. 기타 카고낚시·맥낚시·구멍치기

방파제에서의 낚시는 던질낚시와 찌낚시·루어낚시 이외에도 맥낚시와 구멍치기·카고낚시 등의 장르가 있다.맥낚시는 민낚싯대(민장대)에 찌 없이 채비를 드리워 입질을 받아내는 낚시로, 한때 방파제와 갯바위를 아울러 주류를 이루는 바다낚시 기법이었다. 하지만 크릴 밑밥 보급과 찌 흘림낚시 보급 이후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다. 게다가 낚시인구가 급증하고 근거리의 어자원이 줄어듦에 다라 맥낚시는 더욱 어려운 낚시로 전락하고 있어 이제는 극히 일부 지역에서 한시적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 됐다.구멍치기낚시는 주로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사이의 틈새에 채비를 수직으로 내려 우럭·노래미 등의 고착성 어종을 낚아내는 낚시를 말한다. 두세 칸 길이의 민낚싯대나 루어낚싯대에 청갯지렁이나 크릴 또는 글럽웜 따위의 루어를 꿰어 고패질을 하면서 입질을 유도하는데, 테트라포드 높이가 높은 대형 방파제의 경우는 릴낚싯대가 유리할 때도 있다. 카고낚시는 철망이나 나일론망으로 된 밑밥망에 주로 크릴 밑밥을 꾹꾹 다져 넣은 후, 원하는 포인트까지 채비를 투척하고서 고기를 낚아내는 낚시로, 주로 제주도나 추자도·거문도 등지의 원도 방파제처럼 조류가 빠르고 포인트가 먼 거리에 형성되는 곳에서 참돔류처럼 밑밥에 빠르게 반응하는 고기를 대상으로 시도된다제주도 서부두방파제를 비롯한 일부 제주권 방파제에서는 소형 카고를 이용해 10여개의 가지바늘을 달아 자리돔을 마리수로 낚아내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일본에서는 이 낚시가 크게 발달해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는 장르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파제낚시 장비·채비·미끼 (한국의名방파제, 2013. 1. 8., 예조원)


[안성 맛집] 물레방앗간 닭백숙 생생후기!!



안녕하세요 T매일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안성에 있는 물레방앗간 다녀왔어요.

옆에 미산저수지가 있어 밥먹고 풍경감상하기 좋아요


닭백숙 같은 경우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 없이 즐기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인심이 좋으셔서 기분 좋게 잘 먹었어요.

반찬도 다양하게 건강식으로 나와서 든든하고 닭백숙 맛이 깊고 깔끔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ㅎㅎ


가게 내부도 정리정돈 잘 되어있고 강원도 갈 필요 없이 안성에 있는 물레방앗간이면 충분합니다~ 

애인, 가족, 친구 들과 함께 와서 힐링하고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추억 만드세요!




-닭백숙 효능-

시원한 계곡물에 땀을 식히고 먹는 맛

닭백숙은 닭을 푹 고아서 그 국물에 찹쌀과 마늘을 듬뿍 넣고 끓인 죽이다. 닭을 오래 끓여낸 국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닭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맛이 좋고 영양가가 많은 음식이다. 조상들은 복날이 아니더라도 여름철이 되면 하루쯤 날을 잡아 가까운 사람들끼리 얼마씩 추렴해서 뒷산 계곡을 찾았다. 잠시 더위를 잊고 피로도 풀며 영양 보충이나 하자는 뜻에서였다.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탁족()을 한 다음 시원한 나무 밑에 둘러 앉으면 커다란 솥에 삶아낸 닭백숙이 김을 무럭무럭 내며 등장하고, 굵은 소금에 꾹꾹 찍어가며 닭살을 발라 먹고 나면 미리 불려둔 찹쌀을 넣고 죽을 끓여 알뜰하게 한 솥을 다 비워냈다. 복날 물가에서 백숙을 끓여 먹는 풍습은 여전히 남아 지금도 이름난 계곡에는 닭백숙을 만들어 파는 식당이 즐비하다.

쫀득쫀득 고소한 누룽지백숙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약재인 황기나 대추, 밤 등을 넣은 한방백숙이 인기인데 그에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것이 바로 누룽지백숙이다.백숙은 원래 고기를 먹고 나서 찹쌀을 넣어 죽을 끓여 먹는 것인데, 아예 물에 불린 찹쌀을 압력솥 밑바닥에 깔고 닭고기를 얹어 삶아낸 것이 누룽지백숙이다. 닭 국물이 밴 누룽지는 쫀득하면서도 고소해 찹쌀죽보다 맛있는 별미로 통한다.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 닭고기에 들어 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든다.인체 두뇌활동에 효과적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두뇌성장을 돕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닭고기 단백질은 몸을 유지하는 데 뼈대의 역할, 세포조직의 생성,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산후 회복에 좋은 영양식 임산부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을 많이 필요로 한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소화가 잘 되는 영양소가 많아 임산부에게 훌륭한 영양식이다. 현대병 예방에 효과적 닭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 중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어 암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빠른 소화흡수 닭고기는 섬유질이 가늘고 연하다. 또한 지방이나 결체조직이 근육섬유 속에 많이 들어 있지 않아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이가 불편한 노인이나 어린이, 회복기 환자들에게 좋다. 감기치료에 효과적 닭뼈를 진한 국물로 우려내 만든 치킨 수프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몸살감기에 좋다.

피부미용에 탁월

닭날개에는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그래서 매끈한 피부를 원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특히 좋다고 합니다!이 콜라겐성분은 우리가 흔히 먹는 식사만으로는, 정량 섭취가 힘들고자외선 등을 받게 되면 자연 소실된다고 하는데요!그렇기에 닭날개에 들어있는 콜라겐이 더욱 더 소중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효능 백숙은 한자로 흰 백()에 익힐 숙()으로 '고기나 생선 따위를 양념을 하지 않고 맹물에 푹 삶아 익힘, 또는 그렇게 만든 음식'이라는 뜻이다. 소, 돼지, 말, 잉어, 도미 같은 고기가 모두 백숙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맑게 끓이는 육류로는 닭이 가장 맛있어 흔히 닭으로 백숙을 만들다 보니 백숙 하면 닭백숙을 떠올리게 되었다.항암작용 닭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중에 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이 성분이 암 발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암중에서도 심장병과 동맥경화 등에 특히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미국 암예방연구협회에서도 닭고기 섭취를 권장할 정도라고 하니!많이많이 먹어주는것이 좋겠죠?

두뇌활동 촉진 

닭고는 대표적인 고단백질 식품이라고 하는거~ 다들 알고계셨나요?단백질 함유량이 특히 타 육류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두뇌성장을 하는데에 도움을 주고, 몸을 유지시켜주는 뼈와세포조직의 생성을 활발화시켜 질병또한 예방해준다고 합니다!공부를 많이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인 음식이 되겠네요! 

시원한 계곡물에 땀을 식히고 먹는 맛

닭백숙은 닭을 푹 고아서 그 국물에 찹쌀과 마늘을 듬뿍 넣고 끓인 죽이다. 닭을 오래 끓여낸 국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닭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맛이 좋고 영양가가 많은 음식이다. 조상들은 복날이 아니더라도 여름철이 되면 하루쯤 날을 잡아 가까운 사람들끼리 얼마씩 추렴해서 뒷산 계곡을 찾았다. 잠시 더위를 잊고 피로도 풀며 영양 보충이나 하자는 뜻에서였다.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탁족()을 한 다음 시원한 나무 밑에 둘러 앉으면 커다란 솥에 삶아낸 닭백숙이 김을 무럭무럭 내며 등장하고, 굵은 소금에 꾹꾹 찍어가며 닭살을 발라 먹고 나면 미리 불려둔 찹쌀을 넣고 죽을 끓여 알뜰하게 한 솥을 다 비워냈다. 복날 물가에서 백숙을 끓여 먹는 풍습은 여전히 남아 지금도 이름난 계곡에는 닭백숙을 만들어 파는 식당이 즐비하다.


  소화기능

닭고기에는 비타민A로 변환하는 레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이 성분이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거기다가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어 고생하셨다면, 닭고기를 많이 먹어주어개선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닭백숙 효능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닭백숙 [Dak baeksuk, 清炖鸡] - 기운 없는 날의 몸보신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2013. 1. 2., 한식진흥원)

출처: http://yakbodang.tistory.com/63 [§ 등보당 한의원 §]

[네이버 지식백과] 닭고기 [Chicken] (고기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수첩, 2012. 9. 5., 우듬지)

 제가 직접 칡이랑 마를 캐왔어요~ 칡이랑 마의 구별하기 간단합니다 잎사귀는 비슷한데 

줄기에 털이 있으면 칡이고 털이 없으면 마입니다 간단하죠? ㅎㅎ 저희 아버지는 크게 캐오시던데 저는 아직 초보라 그런지 

크기가 작네요 ㅠㅠ 필수 도구는 간단해요 톱, 마대, 삽, 장갑 이정도면 충분합니다ㅎㅎ 물론 안전이 최우선이건 아시죠?

 그럼 오늘 칡이랑 마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칡의 효능-



칡에는 이소 플라본과 사포닌이 풍부하여 혈액 순환 개선의 효과가 좋습니다.
 

칡뿌리는 많은 한약재에 함유되어 있으며 칡뿌리 부분은 대부분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할 경우 약사와 상의하는게 좋습니다.

 

칡에 포함된 에스트로겐은 칼슘이 뼈에서 녹아 나오는 것을 방지해주며
여성의 경우 폐경이 되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기 때문에
칼슘이 손실됨과 동시에 골다공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소 플라본은 에스트로겐의 기능을 돕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들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에스트로겐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나 좋은 식품입니다.

 

이런 칡즙을 고를 때 요령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칡 전문 농장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두번째, 위생적인 가공 시설이 잇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영업장이나 가공시설 사진이 없다면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칡즙 가공, 판매 과정에서 신고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네번째, 칡 세척과 추출 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마지막, 너무 싼 가격의 칡즙이라면 칡을 적게 넣고 물을 많이 넣은 제품일 수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삶의 질이 좋아질수록 사람들은 건강에 신경을 쓰죠. 그래서 요즘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그중에서도 칡즙을 찾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칡즙을 드실 때는 몇 가지 수칙만 지켜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공복에 먹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여 좋지만, 위가 안좋은 사람일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칡즙은 따뜻하게 데워도 영양 성분 파괴가 일어나지 않으니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따듯하게 드셔도 됩니다. 그러나, 효능을 제대로 드시려면 데우지 않고 그대로 먹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마의 효능-

학습능력증진, 숙취해소, 혈당저하, 피부미용, 정력강화, 소화촉진, 변비, 설사, 피로회복, 요통, 건위, 
동상, 화상, 유종, 양모, 갑선선종, 심장염, 유정(遺精), 유뇨증(遺尿症)신체허약, 폐결핵, 당뇨병, 
대하증, 자양강장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줌으로써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불량, 신경통, 요통, 건망증, 시력장애, 소갈, 만성신장염, 혈압정상화, 염증제거, 콜레스테롤 제거, 
지혈, 동상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대단히 유용한 생약입니다. 또한 마는 기억력을 도와 
주어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학생의 건강식으로 호응도가 높습니다. 숙취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서
고급 일식집에서는 음주 전 생즙을 조금씩 마십니다. 오래된 마는 산삼의 효능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식욕이 감퇴하여 원기가 부족할 때는 연밥, 인삼 등과 함께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정액이 새거나 잠잘 때 식은땀을 흘릴 경우 숙지황, 산수유 등과 달여 복용합니다.
 당뇨병에도 매일 달여 장기간 차 대신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미용, 해열 등에 작용이 있습니다.
 두뇌가 좋아지며 발육이 좋아져 수험생간식으로 좋습니다.
 소화불량, 설사에 좋으며, 기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강장, 미용, 해열 등의 작용이 있으며 근육과 골격, 심장, 뇌 등을 튼튼하게 하며, 기억력이 나쁜 건망증을 고치며 잠자면서 맥없이 나오는 몽정, 유정 그리고 신경쇠약증도 고친다고 되어있다.
주요성분은 전분, 당분(포도당, 과당), 점액질(뮤신이라는 단백질), 글루고사민, 타이로산, 로이신, 프루타민산, 아르기닌 등아미노산 및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등이 들어있다.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약이 위를 부식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의 복용을 통하여 뮤신을 섭취하게 되므로 위벽보호, 소화성 귀양을 예방할 수 있다.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영양식으로 좋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노이로제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건강식이다.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하며, 폐와 기관지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를 썰어 넣고 죽을 끓이거나 마와 구기자를 함께 끓여서 스프를 만들어 먹이면 좋다.
흡연으로 목이 답답한 사람, 술 마시고 속이 불편할 때 마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생활에 활력이 없을 때나 원기회복에 아주 좋다.
 특히 남성들의 정력증강 및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마죽은 능히 폐를 튼튼하게 하며 기운을 돋운다. 마의 생것을 껍질을 벗겨서 돌 또는 깨끗한 기왓장 위에서 찧어서 죽처럼 만든 것 2홉에 꿀 2숟가락, 우유1 종지를 섞어 약한 불 위에서 끓여 푹 익게 한 것을 흰 쌀 한 사발에 넣어 잘 섞어서 먹는다” 고 기록되어있다.



















칡의 효능 출처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601&docId=299632282&qb=7Lmh7J2YIO2aqOuKpQ==&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3&docId=301993268&qb=7Lmh7J2YIO2aqOuKpQ==&enc=utf8&section=kin&rank=6&search_sort=0&spq=0


마의 효능 출처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8&docId=22863242&qb=66eI7J2YIO2aqOuKpQ==&enc=utf8&section=kin&rank=4&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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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 캐는 날 (칡 효능)  (0) 2018.12.03

안녕하세요!!! T매일 입니다~~

친구와 함께 낚시를 다녀왔는데요 운이 좋게도 찌낚시로 민물장어와 빠가사리를 잡게 되었어요

미끼는 지렁이로 했습니다~ 민물장어 한 마리 잡고 청지렁이랑 마꾸라지 미끼로 다시 낚시했지만 역시 민물 장어라 그런지 잘 안 잡히네요ㅠㅠ 추가적으로 붕어랑 메기도 잘 잡히더라고요. 낚시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니 민물장어는  비 오는 날에 잘 잡힌다고 해요! 

제가 이번에 낚시해서 잡은 포인트는 화성호에서 안쪽으로 많이 들어갔어요 자세한 포인트를 알고 싶으시면 방명록 남겨주세요~

민물장어와 빠가사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민물장어 효능-

장어는 날 것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일본인들도 일찍이 고서인 만엽집을 통해 그 효능을 극찬할 정도로 뛰어나다. 그런데 이런 배경에는 장어의 역동적인 일생 자체가 기여하는 듯하다.장어는 지방, 단백질, 비타민 A가 풍부하며 특히 지방, 비타민 A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비타민A는 소고기의1천배에 해당되는양이 포함되어 있어요 장어 효능 중 비타민A는 감기를 예방해주며위장병과 야망증에도 도움을 주겠죠더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저혈압, 빈혈의 예방에도 장어 효능은 도움을 줘용.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과 아미노산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오장육부 기능을 활성화 하며 아이를 낳기 전,허약한 증상, 그리고 약해진 자궁을 보강하는데도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제철은 여름부터 초가을까지이며, 갯장어, 먹장어와 같은 장어류처럼 단백질이 풍부해 담백하고 맛이 좋다. 자양·강장 식품의 대표적인 주자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체력회복에 좋고,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하다. 구이나 국, 찜, 스튜 등으로 조리해 먹으며, 훈제나 통조림으로 가공하기도 한다.비타민 A는 일반적으로 어류의 내장에 많이 들어 있으나 장어는 근육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그 양은 몸길이와 관계가 커서 몸길이 22cm의 장어는 근육 100g당 약 740I.U.가 들어있는데 비하여 44cm의 장어는 근육중 1,288I.U.나 함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지방 함량도 11-18%정도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불포화 지방이라서 오히려 혈관이 노화되는 것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 것을 막아 궁극적으로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즉 민물에서 성장한 장어는 산란기가 되면 아무 것도 먹지않은 채 산골짜기 계곡에서 깊은 바다까지 단숨에 헤엄쳐 간다는 데, 이런 역동성 때문에도 장어를 일러 스태미나식이라고 하는 것이 아닐는지.실제로 장어의 효능은 발군이다. 특히 비타민 A의 보고라 할 만하다. 예컨대 무게가 80g가량 되는 장어는 동급 쇠고기에 비해 거의 200배가 넘는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비타민 A는 성장과 생식, 저항력, 시력, 피부 등 두루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 영양소. 그런데 개중에는 장어의 점액을 동물성 지방으로 여겨 성인병을 일으키는 식품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그러나 돼지고기나 쇠고기의 포화지방과는 달리, 불포화 지방이라서 오히려 혈관이 노화되는 것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 것을 막아 궁극적으로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또 장어는 철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그밖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B1, B2도 많이 들어 있다. 장어는 남성의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으로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장어 효능이 있는 까닭은 비타민A와 비타민B, 그리고 비타민E가다수 들어있기 때문이예요 그 뿐만이 아니다. 정력을 증강시키는 뮤신과 콘드로이친 성분이 풍부하고 칼슘과 마그네슘, 인, 철, 칼륨, 나트륨 등도 골고루 포함되어 허약 체질을 개선하고, 병후 회복에도 널리 쓰인다.고서에도 동의보감, 본초강목, 조벽공잡록에 폐결핵이나 요통, 신경통, 폐렴, 관절염, 피부미용, 원기회복, 정력증강에 좋다는 기록이 여기 저기 많이 있습니다.양기를 일으키는 것인데 5가지 양념을 섞어서 구워 먹으면 보약이 된다.

부인의 음식창의 종기로 가려운데 기름을 내어 바르고 또는 태워서 연기로 쏘인다. 열노와 골증을 치료하고 허손을 보하니 살을 내서 국을 끓여 5가지 양념을 섞어서 자주 복용하면 좋다.모든 벌레로 인한 심통으로 침을 토하는 데는 약간 구워서 더울 때 3~5 번 정도 먹으면 차도가 있다.대하의 백 가지 병을 치료하니 굽거나 고아서 복용한다. 전시. 노채충 및 모든 벌레를 죽이니 자숙하여 오미를 화해서 자주 먹거나 또는 말려서 구워 먹으면 좋다.오치와 누창을 치료하니 초염장을 넣어 푹 삶아 익혀서 먹는다.기름을 취해서 바르고 또한 그 살을 복용하면 아주 좋다.모든 각기를 주로 치료하니 회를 만들어 자주 먹으면 좋다.장어는 내부에 강한 양기(陽氣)를 가지고 있으며 폐(肺)와 대장(大腸)의 허약(虛弱)을 돋우는 고단백 식품 중의 하나이다. 때문에 소음인(小陰人)이나 태음인(太陰人)에게는 이롭고 소양인(小陽人)이나 태양인(太陽人)에게는 해로운 식품인 것입니다. 특히 지방 함유량도 높아 담즙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심한 알레르기 현상 등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이런 이유로 미국과 일부 선진국에서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당뇨, 비만을 막는 약식(藥食)으로 장어 통조림을 시판하기도 한다.독일 역시 아르수페라는 장어국이 별미로 정평이 나 있고, 덴마크는 장어찜 샌드위치, 영국은 장어 젤리가 유명하다. 우리나라도 장어찜을 비롯해 장어구이, 장어튀김, 장어덮밥, 장어탕 등 다채로운 요리법으로 장어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주의할 사항은 장어를 먹은 뒤에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는것은 삼가야 한다. 장어와 복숭아는 서로 상극으로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내장을 그대로둔 작은 뱀장어 한 마리를 질솥에 넣고 물 1홉과 청주 두 숟가락을 부은 다음 약한 불에 한시간 정도 익힌 후 이것을 탈지면으로 걸러서 마시면 된다. 만약 비위가 약해 복용하기 어려울 때는 레몬즙을 약간 섞으면 훨씬 복용 하기가 쉽다.큰 뱀장어일 때는 두마리를 산채로 병 속에 넣고 단단하게 마개를 한 다음 끓는 물에 넣는다. 그러면 뱀장어가 고통을 견디지 못해 꿈틀거리며 몸의 표면에서 기름이 나온다. 이 기름을 작은 술잔에다 매일 한잔씩 마시도록 한다. 이 뱀장어의 기름은 폐렴의 치료뿐 아니라 정력을 증강시키는 효력도 있어 폐결핵 환 자의 체력 증강에도 좋다.또 밀가루와 밀가루 10분의 1 분량의 겨자를 섞은 물로 반죽해서 가슴에 넓게 바른 후 10분 정도 있다가 긁어 내고는 더운물로 닦고 올리브 기름을 발라 2시간쯤 지나고 나서 뜨거운 물수건으로 가슴을 찜질 해도 효과가 있는데 4~5시간 정도해도 무방하다.


-빠가사리효능-
맛이 좋아서 식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매운탕, 찜, 어죽 등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지만 제일 인기많기로는 매. 운. 탕.
술을 많이 먹어서 생긴 숙취해소
소변을 원활하게 보도록 도와주는 역할
빠가사리(동자개)는 해독, 살균작용과 주독수취해독, 간기능 개선, 스테미너 음식으로 탁월하며 결핵과 중금속 오염중 수은제거에 효능이있다.




















출처 빠가사리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501&docId=290274384&qb=67mg6rCA7IKs66asIO2aqOuKpQ==&enc=utf8&section=kin&rank=5&search_sort=0&spq=0



민물장어 1.음식백과/파워푸드 슈퍼푸드 2.http://gosu.homejoa.com/new/bbs/board.php?bo_table=52&wr_id=51&sca=%B8%D4%B0%C5%B8%AE%BF%CD+%B0%C7%B0%AD&sfl=wr_10&stx=&pag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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